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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올해 LNG선박 세계 최다 건조
올해 건조 LNG선 중 3척 최우수 선박 선정 세계적 기술력 입증
작성 : 2008년 12월 30일(화) 11:57 가+가-

사진설명/ 지난 27일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15번째로 건조한 LNG선인, 카타르가스社의 1만100㎥급 LNG 선박을 완성, 진수식을 가졌다.

거제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올 한해 총 15척의 LNG선박을 건조하는 기록을 세웠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7일 옥포조선소에서 QGTC社의 21만100㎥급 LNG선을 완성, 진수식을 가졌다. 이 선박은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마지막이자 15번째로 건조한 LNG선이다.

이 회사는 지난 1월부터 14~16만㎥급 5척, 2만1100㎥급 4척, 26만3000㎥급 2척, 15만900㎥급 LNG-RV 3척 등 14척의 선박을 건조.인도했다.

이는 올해 전 세계에서 건조.인도된 32척의 LNG 선박 중 43%에 해당하는 것으로, 대우조선해양은 LNG 선박 건조 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하게 됐다.
뿐 만 아니라, 이 회사는 지난 1995년 이후 전 세계에서 건조.인도된 277척의 LNG선 중 55척을 건조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LNG 선박 건조 기록을 갖고 있다.

올해 건조.인도된 LNG선 중, QGTC사의 21만6700m3 대형LNG선인 Al Ghuwairiya호, 엑스마社의 15만900급 LNG-RV선 Explorer호를 포함한 3척의 선박은 세계 3대 해운 전문지에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되어, LNG 최다 건조 조선소의 기술력 역시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은 산업자원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인 LNG-RV(액화천연가스 재기화)선박을 세계 최초로 건조․인도했으며, 세계 최초 대형 LNG 선박 건조를 비롯해 LNG선박 운송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꾼 s-LNG(Sealed LNG Carrier)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탁월한 기술력과 건조능력으로 세계 LNG선박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건조한 53척의 선박 중 LNG선박을 포함한 초대형 컨테이너선, 해양제품 등 경기를 덜 타는 고부가가치 선박이 차지하는 비율은 56%에 달해,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술경쟁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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