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외국인 안전 위한 한글교실
한글 교육대상에 선주, 선급 외국인까지 확대
작성 : 2009년 02월 17일(화) 10:41 가+가-

3년째 한글 강사로 활동 중인 인사1팀 김보현씨가 한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이 사내 외국인 근로자의 빠른 정착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시행중인 ‘외국인 한글학교‘가 3년째를 맞아 교육대상을 확대하는 등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은 외국인 근로자가 대상이었던 한글교육을 선주, 선급 외국인에게까지 확대, 사내근로자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한글교육은 기존의 교육내용에 안전부문을 집중 강화해 교재 및 강의를 재편성했고, 강의 내용을 충분히 학습 전달하기 위해 교육기간을 8주에서 10주로 늘렸다.
또 까다로운 자격심사를 거쳐 회사의 이해도가 높은 직원을 강사로 선발해 강의 수준을 높이고, 강사인원도 지난해 4명에서 11명으로 늘려 수업의 충실도에 깊이를 더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교육의 몰입과 효과를 위해 학생들이 10주간의 한글 교육 강의를 마치면 그동안 배운 과정 및 실력을 점검하는 시험을 치르게 했다. 올해는 시험문제도 표준화해 객관적인 평가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든 과정을 수료한 사람에게는 한글교육 수료증과 안전모에 부착할 수 있는 한국어 교육 수료 스티커를 지급해 성취동기도 부여했다.
3년째 한글교육 강사로 봉사활동 중인 인사1팀 김보현씨는 “한글교육은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나의 작은 수고가 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며 “수업을 마치고 나면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만큼은 보람되고 행복하다” 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이 3년째 진행 중인 ‘외국인 한글학교‘는 안전규정 및 생산지침을 사내 협력회사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이해시켜, 생산성 향상과 안전작업 준수를 위해 지난 2007년 6월부터 진행됐다. 이 과정을 통해 총 248명이 과정을 수료했고 안전작업과 생산 활동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제 대우조선해양에는 태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15개국 1천 3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810여명의 근로자들이 올해 2월부터 11월말까지 주 2회씩 두개 반으로 운영되는 한글학교에서 교육 받을 계획이다.
배종근 기자 mrmax@paran.com 기사 더보기
특히 대우조선해양은 외국인 근로자가 대상이었던 한글교육을 선주, 선급 외국인에게까지 확대, 사내근로자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한글교육은 기존의 교육내용에 안전부문을 집중 강화해 교재 및 강의를 재편성했고, 강의 내용을 충분히 학습 전달하기 위해 교육기간을 8주에서 10주로 늘렸다.
또 까다로운 자격심사를 거쳐 회사의 이해도가 높은 직원을 강사로 선발해 강의 수준을 높이고, 강사인원도 지난해 4명에서 11명으로 늘려 수업의 충실도에 깊이를 더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교육의 몰입과 효과를 위해 학생들이 10주간의 한글 교육 강의를 마치면 그동안 배운 과정 및 실력을 점검하는 시험을 치르게 했다. 올해는 시험문제도 표준화해 객관적인 평가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든 과정을 수료한 사람에게는 한글교육 수료증과 안전모에 부착할 수 있는 한국어 교육 수료 스티커를 지급해 성취동기도 부여했다.
3년째 한글교육 강사로 봉사활동 중인 인사1팀 김보현씨는 “한글교육은 학생들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나의 작은 수고가 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며 “수업을 마치고 나면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만큼은 보람되고 행복하다” 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이 3년째 진행 중인 ‘외국인 한글학교‘는 안전규정 및 생산지침을 사내 협력회사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이해시켜, 생산성 향상과 안전작업 준수를 위해 지난 2007년 6월부터 진행됐다. 이 과정을 통해 총 248명이 과정을 수료했고 안전작업과 생산 활동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제 대우조선해양에는 태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15개국 1천 30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810여명의 근로자들이 올해 2월부터 11월말까지 주 2회씩 두개 반으로 운영되는 한글학교에서 교육 받을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