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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600선 이탈, 변동성 확대 가능성 대비해야
작성 : 2009년 08월 31일(월) 16:02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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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31일 코스피지수는 중국 증시의 급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영향으로 다시 1600선 아래로 이탈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대비 16.09포인트(1.00%) 내린 1591.85를, 코스닥지수도 5.49포인트(1.06%) 하락한 514.70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지난주말 종가에 비해 2.05포인트(0.98%) 하락한 206.75를 기록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기아차 삼성물산 현대제철 글로비스 BNG스틸 한솔CSN 등은 상승했고, 반면 LG전자 포스코(POSCO)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삼성화재 신세계 S_OIL KCC LG화학 한국전력 LG 등은 하락했다. SK텔레콤과 LG디스플레이는 가격변동이 없었다

종목별로는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부산은행 기업은행 전북은행 신한지주 우리금융 외환은행 등 은행주와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두산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 STX조선해양 등 조선주, 신종 플루 관련주인 오리엔트바이오 한독약품 한국콜마 VGX인터 명문제약 등 의약주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한편 코스닥 종목에서는 메가스터디 동서 소디프신소재 CJ오쇼핑 차바이오앤 다음 등이 오른 반면, 태웅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서울반도체 태광 네오위즈게임즈 코미팜 인터파크 CJ인터넷 등이 약세를 보였다.

신종 플루 테마주들은 이노칩만 상한가를 기록했을 뿐 지코앤루티즈 웰크론 케이피엠테크 보령메디앙스 등이 하한가를 기록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비상교육 정상제이엘에스 능률교육 아이넷스쿨 등 교육주들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반면, 루멘스 루미마이크로 등 LED 관련주들은 선전했다.

이밖에 동국S&C가 상장 첫날 급락세로 출발했다가 0.10% 오름세로 마감했으며, DM테크놀로지 스타맥스 단성일렉트론 로만손 에스앤에스텍 등은 급등했고, 에스디 에이텍 미스터피자 등은 급락했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5원 상승한 1248.9원에 장을 종료했다. 한편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만 가권지수를 제외하고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홍콩 항셍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다.

팍스넷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을 통해 잘 알려진 재야고수 차트신공은 "추가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며 기간조정의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야 하지만, 펀더멘탈이 나쁘지 않아 상승추세는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고 조언했다.

■해외 증시
뉴욕증시는 경기지표 개선과 보잉 호재, 그리고 씨티그룹 AIG 등 금융주 강세에 힘입어 3대지수가 동반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37.11포인트(0.39%) 오른 9580.63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86포인트(0.28%) 상승한 1030.98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전장대비 3.30포인트(0.16%) 올라선 2027.73에 장을 마쳤다.

27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올랐다. 뉴욕유가는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 원유(WTI) 10월물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1.06달러 오른 72.49달러로 마감했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금가격은 1달러 60센트 0.2% 소폭 상승한 온스당 947달러 40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뉴욕채권시장에서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과 거의 같은 연 1.05%를 나타냈다. 뉴욕 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2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7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영국 증시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0.4% 떨어진 4869.35에, 프랑스 증시 CAC40지수는 0.54% 하락한 3648.53으로, 독일 증시 DAX30지수는 0.94% 밀린 5470.33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주식정보 제공: 인터넷 주식카페 '주식인'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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