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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월가는 낙관적인 전망이 대세
작성 : 2009년 09월 17일(목) 07:55 가+가-

0917뉴욕증시마감_네이버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 등 경제지표 개선과 미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연중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워런 버핏 “미국경제의 더블딥(double-dip) 가능성은 없다”

이날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8.71포인트 상승한 9791.71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6.13포인트 상승한 1068.7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16.13포인트 상승한 1068.76에 장을 마쳤다.

16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10월물은 전날보다 1.58달러(2.2%) 오른 72.51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82.00 상승한 5124.13, 프랑크푸르트 닥스 지수는 71.28 오른 5700.26으로 마감했고,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61.58 상승한 3813.79로 장을 마쳤다.

한편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국 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만 약세를 보였을 뿐 홍콩증시의 항셍지수,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 대만증시의 가권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주식고수인 다음카페 급등펀드는 "뉴욕증시가 강력한 거시지표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또, 경제수장들의 낙관적인 발언 등으로 월가가 가장 두려워 하는 9월효과를 무색케 하는 랠리를 펼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코스피, 외국인 덕분 연중 최고치 또 `경신`

16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거침 없는 매수세에 힘입어 연중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대비 29.93포인트 높은 1,683.33를, 반면 코스닥지수는 0.02포인트 떨어진 531.56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에 비해 4.45포인트(2.06%) 오른 220.25를 기록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KB금융 신한지주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우리금융 롯데쇼핑 등이 오른 반면 LG디스플레이 SK에너지 등이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종목에서는 셀트리온 동서 CJ오쇼핑 네오위즈게임즈 태광 다음 주성엔지니어링 등이 상승한 반면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SK브로드밴드 태웅 소디프신소재 동국S&C 유니슨 파루 지코앤루티즈 등은 하락했다.

16일 특징주로는 동부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그린손해보험 코리안리 제일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보험주와 신한지주 우리금융 외환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기업은행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주, 또 NH투자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HMC투자증권 메리츠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증권주을 비롯해,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하이닉스 삼성테크윈 LG디스플레이 동진쎄미켐 에스에너지 등 IT주 등이다.

또 엔씨소프트 하이쎌 OCI 알에프텍 현대차 삼성엔지니어링 제넥신 톱텍 일경 케이디씨 미성포리테크 포스코 쌍용차 폴켐 리노스 코콤 와이즈파워 넷시큐어테크 영풍정밀 유니텍전자 씨티씨바이오 동진쎄미켐 삼성중공업 현대제철 두산인프라코어 등도 특징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7.2원 급락한 1211.3원에 거래를 마쳤다.

팍스넷 씽크풀 네이버 등 인터넷을 통해 잘 알려진 재야고수 급등펀드는 "외국인은 9거래일째 '사자'에 나서면서 8000억원이 넘는 주식을 사들이면서 코스피 상승을 주도한 반면, 코스닥은 상승탄력이 크게 떨어져 보합권서 장을 마쳐 엇갈린 분위기가 연출됐다"고 전했다.

*주식정보 제공: 인터넷 주식카페 '급등펀드 다음카페'(http://cafe.daum.net/7Jeans)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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