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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마감]"주가하락은 일시적"
작성 : 2009년 09월 24일(목) 15:57 가+가-

0924국내증시마감_네이버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이 15거래일만에 매도에 나섰고 기관이 가세하면서 1700선 안착에 실패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7.59포인트 떨어진 1693.88를, 코스닥지수 역시 10.21포인트 급락한 518.77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에 비해 2.60포인트 하락한 222.80을 기록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24일 한국거래소가 마련한 코스피200 선물 글로벌거래를 위한 파생상품 업무규정 개정안을 승인하고 현행 정규시간(오전 9시∼오후 3시15분) 종료 이후 야간에도 코스피200 선물의 거래를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거래시간은 6시부터 이튿날 오전 5시까지다.

■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1700선 붕괴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상위종목들이 혼조세였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KB금융 LG전자 LG화학 현대중공업 삼성SDI 한진해운 등은 떨어졌다. 반면 신한지주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등은 올랐다.

특히 현대상사 삼양사 기아차 LG상사 KG케미칼 대성산업 두산건설 한국전력 웅진코웨이 SK에너지 하이트맥주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은 장중 3개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메가스터디 소디프신소재 태광 성광벤드 동국S&C 등 대부분의 종목이 급락했으나 CJ오쇼핑 다음 코미팜 주성엔지니어링 등은 소폭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세계적인 기업 GE가 헬스케어 분야에 국내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트컴퓨터 현대정보기술 등 관련 종목들이 소폭 올랐다. 반면 대아티아이 삼현철강 태광이엔씨 세명전기 등 철도주가 롤러코스터에 올라탄 듯 연일 급등락을 반복했다.

원달러 환율이 1100선으로 내려앉으면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주와 하나투어 모두투어 자유투어 롯데관광개발 등 여행주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밖에 "손오공 이앤텍 핸디소프트 유비케어 코오롱아이넷 스포츠서울21 지엔코 이앤텍 삼성물산 일성신약 대우차판매 쌍용차 서주관광개발 디초콜릿 현진소재 삼성SDI 휴맥스 기아차 한국전력 효성 하이닉스 셀런에스엔 두산건설 대아티아이 코디콤 이화전기 대성산업 SK가스 디에스케이 리노스 파루 지코앤루트즈 두산인프라코어 대우조선해양 삼성증권 SK 유양디앤유 톰보이 영보화학 유니크 신창전기 제넥셀 태산엘시디 제일테크 큐리어스 아모텍 엑스로드 네프로아이티 코디콤 대주전자재료 SG위카스 에쎈테크 엘앤피아너스 셀런에스엔 글로웍스 풍산 유아이에너지 파인디앤씨 등"이 특징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 종가보다 1.3원 상승한 1196.7원에 장을 끝마쳤다. 최근 원화강세가 이어지며 삼양사 오뚜기 대상 오리온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한진해운 대한해운 포스코 동국제강 INI스틸 고려아연 한국전력 등 원화강세 수혜주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아시아증시는 일본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으로, 대만의 가권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홍콩의 항셍지수와 중국 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팍스넷 네이버 등 인터넷을 통해 잘 알려진 재야고수 급등펀드(http://cafe.daum.net/7Jeans)는 "증시에서는 출구 전략에 대한 일부 우려와 그간의 급등에 따른 경계심리가 부상하면서 코스피는 이틀 연속 조정을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일시 조정에도 불구하고 실적 호전주를 중심으로 상승패턴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美증시, FOMC 긍정적 발표 불구 경계매물에 하락

미국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경제활동 회복'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음에도 가격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3대지수 모두 약세로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81.32P(0.83%) 하락한 9,748.55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81.32P(0.83%) 하락한 9,748.5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14.88P(0.69%) 낮아진 2,131.42에 장을 마쳤다.

23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급락했따.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79달러(3.9%) 낮아진 68.97달러에 마쳤다.

유럽증시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런던 FTSE 100 지수는 3.23(0.06%) 밀린 5139.37, 프랑크푸르트 닥스 지수는 7.33(0.13%) 내린 5702.05, 파리 CAC 40 지수는 1.73(0.05%) 하락한 3812.79로 약보합 마감했다.

주식고수인 다음카페 급등펀드(http://cafe.daum.net/7Jeans)는 "FOMC의 금리 동결 이후 지수가 상승폭을 확대하자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섰고 어닝 시즌을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 장 분위기를 전했다.

*증권투자 정보 제공: 인터넷 주식카페 '급등펀드 다음카페'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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