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5곳 중 1곳 '채용시 필기시험'
작성 : 2009년 10월 14일(수) 08:04 가+가-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489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필기시험 시행 현황’(인·적성검사 및 직무능력검사 제외)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먼저 필기시험을 시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물었더니, 전체의 7.8%(38개사)가 ▶‘필기시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필기시험은 크게 전공시험, 논술시험, 한자시험, 상식, 교양 등으로 나눌 수 있었고 대부분 한가지 이상의 방법을 활용하고 있었다.
이중 가장 많은 기업이 실시하고 있는 것은 ▶‘전공시험’. 46.3%의 기업들이 전공 시험 성적으로 지원자의 전공에 대한 이해도와 지식, 대학시절의 학업 충실도 등을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필기시험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의사표현능력과 글쓰기 능력, 논리력 등을 측정하는 ▶‘논술시험’이 19.5%로 그 뒤를 이었으며, ▶‘한자시험’(17.1%) ▶‘상식’(7.3%) ▶‘교양’(4.9%), ▶‘기타’(4.9%) 등도 필기시험 항목으로 평가되고 있었다.
기업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은 18.4%가 ‘필기시험’을 시행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견기업’은 5.1%, ▶‘중소기업’은 5.8%가 필기시험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견·중소기업에 비해 대기업의 필기시험 활용 비율이 세 배 이상 높은 것.
필기시험 실시여부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대기업의 경우 ▶‘한자시험’을 실시하는 곳이 전체의 43.8%로 가장 높았다. 이어 ▶‘논술시험’이 31.3%, ▶‘전공시험’(18.8%)순이었다.
반면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한자시험을 보는 곳은 한 곳도 나오지 않았고, ▶‘전공시험’이 각각 63.6%, 64.3%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뒤를 이어 중견기업은 ▶‘상식’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18.2%로 전공시험 다음으로 높았으나, 중소기업의 경우 ▶‘상식’(7.1%)보다는 ▶‘논술’이란 응답이 14.3%로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먼저 필기시험을 시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물었더니, 전체의 7.8%(38개사)가 ▶‘필기시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필기시험은 크게 전공시험, 논술시험, 한자시험, 상식, 교양 등으로 나눌 수 있었고 대부분 한가지 이상의 방법을 활용하고 있었다.
이중 가장 많은 기업이 실시하고 있는 것은 ▶‘전공시험’. 46.3%의 기업들이 전공 시험 성적으로 지원자의 전공에 대한 이해도와 지식, 대학시절의 학업 충실도 등을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필기시험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의사표현능력과 글쓰기 능력, 논리력 등을 측정하는 ▶‘논술시험’이 19.5%로 그 뒤를 이었으며, ▶‘한자시험’(17.1%) ▶‘상식’(7.3%) ▶‘교양’(4.9%), ▶‘기타’(4.9%) 등도 필기시험 항목으로 평가되고 있었다.
기업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은 18.4%가 ‘필기시험’을 시행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견기업’은 5.1%, ▶‘중소기업’은 5.8%가 필기시험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견·중소기업에 비해 대기업의 필기시험 활용 비율이 세 배 이상 높은 것.
필기시험 실시여부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대기업의 경우 ▶‘한자시험’을 실시하는 곳이 전체의 43.8%로 가장 높았다. 이어 ▶‘논술시험’이 31.3%, ▶‘전공시험’(18.8%)순이었다.
반면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한자시험을 보는 곳은 한 곳도 나오지 않았고, ▶‘전공시험’이 각각 63.6%, 64.3%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뒤를 이어 중견기업은 ▶‘상식’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18.2%로 전공시험 다음으로 높았으나, 중소기업의 경우 ▶‘상식’(7.1%)보다는 ▶‘논술’이란 응답이 14.3%로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