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할 때 가장 오래 머무는 곳 '게시판'
게시판 영역서 대부분 시간 할애… 사용후기 등 경험자 정보 중시
작성 : 2009년 10월 29일(목) 08:16 가+가-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을 할 때 가장 오랫동안 머무르는 공간은 사용후기, 공지사항 등이 있는 ‘게시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데 있어 ‘경험을 통한 검증된 정보’가 가장 중요한 구매 기준이 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결과다.
카페24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이 자사 솔루션을 사용하는 쇼핑몰 중 일평균 300건 이상의 상품이 거래되는 곳의 최근 6개월간 쇼핑몰 페이지 체류시간 등을 분석한 결과, 구매자들은 방문에서 구매까지 걸리는 시간(평균 51분 16초) 중 2/3에 해당하는 32분 32초를 게시판 영역에서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쇼핑몰 메인 화면(첫 페이지) 체류시간의 경우, 대부분이 1분 안팎으로 짧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남성의류 ▲여성의류 ▲패션소품 ▲액세서리 ▲식품 ▲헤어∙미용 관련 등 6개의 아이템 영역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아이템별 50개의 쇼핑몰을 대상으로 했다.
방문에서 구매까지 평균 51분… 볼거리∙특성 따라 차이
조사에 따르면 사이트에 방문해 구매를 하기까지 걸리는 총 주문시간은 평균 51분 16초로 집계됐다. 이중 식품관련 쇼핑몰이 평균 1시간 17분 가장 길었으며, 액세서리(평균 1시간 47초), 미용∙헤어(평균 59분 12초), 남성의류(평균 52분 43초), 패션소품(평균 39분 8초)이 뒤를 이었다. 여성의류 쇼핑몰은 평균 18분 8초로 가장 짧았다. 하지만 아이템별 평균 체류시간과 달리 쇼핑몰의 특성이나 볼거리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객관화된 정보 얻을 수 있는 '게시판' 인기
소비자들은 쇼핑몰에서 구매를 하는데 있어서 소요되는 시간의 2/3 이상을 사용후기, 이벤트 등이 포함된 ‘게시판’ 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32분 32초를 게시판 영역에서 머무르기 때문이다.
이중 식품 관련 쇼핑몰이 평균 약 1시간으로 가장 길었다. 이같은 현상은 식품 관련 쇼핑몰의 주요 고객이 대부분 30~40대 주부이고, 안전성을 중시해 검증된 정보취합을 위해 게시판을 꼼꼼히 살펴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남성의류 쇼핑몰 이용자 역시 평균 50여분을 게시판에서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메인 화면 체류시간은 1분 안팎
쇼핑몰 메인 화면(첫 페이지)의 체류시간은 대부분 1분 안팎으로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클릭 한번으로 세부 페이지로 연결되는 단순한 인트로를 가진 쇼핑몰, 또는 검색 광고를 집행하는 경우 메인 화면보다는 해당 상품 페이지로 연결하는 쇼핑몰이 상당수에 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 상품 구매 유무와 상관없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총 방문자의 체류 시간은 식품관련 쇼핑몰이 평균 2분 25초로 가장 길었으며, 미용∙헤어(평균 2분 11초), 패션소품(평균 2분 7초), 액세서리(평균 1분 47초), 남성의류(평균 1분 35초), 여성의류(평균 1분 3초) 쇼핑몰 순으로 나타났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카페24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이 자사 솔루션을 사용하는 쇼핑몰 중 일평균 300건 이상의 상품이 거래되는 곳의 최근 6개월간 쇼핑몰 페이지 체류시간 등을 분석한 결과, 구매자들은 방문에서 구매까지 걸리는 시간(평균 51분 16초) 중 2/3에 해당하는 32분 32초를 게시판 영역에서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쇼핑몰 메인 화면(첫 페이지) 체류시간의 경우, 대부분이 1분 안팎으로 짧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남성의류 ▲여성의류 ▲패션소품 ▲액세서리 ▲식품 ▲헤어∙미용 관련 등 6개의 아이템 영역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아이템별 50개의 쇼핑몰을 대상으로 했다.
방문에서 구매까지 평균 51분… 볼거리∙특성 따라 차이
조사에 따르면 사이트에 방문해 구매를 하기까지 걸리는 총 주문시간은 평균 51분 16초로 집계됐다. 이중 식품관련 쇼핑몰이 평균 1시간 17분 가장 길었으며, 액세서리(평균 1시간 47초), 미용∙헤어(평균 59분 12초), 남성의류(평균 52분 43초), 패션소품(평균 39분 8초)이 뒤를 이었다. 여성의류 쇼핑몰은 평균 18분 8초로 가장 짧았다. 하지만 아이템별 평균 체류시간과 달리 쇼핑몰의 특성이나 볼거리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객관화된 정보 얻을 수 있는 '게시판' 인기
소비자들은 쇼핑몰에서 구매를 하는데 있어서 소요되는 시간의 2/3 이상을 사용후기, 이벤트 등이 포함된 ‘게시판’ 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32분 32초를 게시판 영역에서 머무르기 때문이다.
이중 식품 관련 쇼핑몰이 평균 약 1시간으로 가장 길었다. 이같은 현상은 식품 관련 쇼핑몰의 주요 고객이 대부분 30~40대 주부이고, 안전성을 중시해 검증된 정보취합을 위해 게시판을 꼼꼼히 살펴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남성의류 쇼핑몰 이용자 역시 평균 50여분을 게시판에서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메인 화면 체류시간은 1분 안팎
쇼핑몰 메인 화면(첫 페이지)의 체류시간은 대부분 1분 안팎으로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클릭 한번으로 세부 페이지로 연결되는 단순한 인트로를 가진 쇼핑몰, 또는 검색 광고를 집행하는 경우 메인 화면보다는 해당 상품 페이지로 연결하는 쇼핑몰이 상당수에 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 상품 구매 유무와 상관없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총 방문자의 체류 시간은 식품관련 쇼핑몰이 평균 2분 25초로 가장 길었으며, 미용∙헤어(평균 2분 11초), 패션소품(평균 2분 7초), 액세서리(평균 1분 47초), 남성의류(평균 1분 35초), 여성의류(평균 1분 3초) 쇼핑몰 순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