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유동성랠리 '연중 최고치'
작성 : 2009년 11월 17일(화) 07:32 가+가-

11월 16일(현지시각) 뉴욕증시 마감_네이버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 소매판매 증가와 제너럴모터스(GM)의 실적 개선 등의 호재로 큰폭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36.49포인트(1.33%)나 상승한 10,406.96으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09.30으로 15.82포인트(1.45%) 올랐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29.97포인트(1.38%) 오른 2,197.85에 거래를 마쳤다.
[해외증시]美증시, 경기기대감에 연중최고..다우 1.3%↑
팍스넷 네이버 등 인터넷을 통해 잘 알려진 주식고수인 차트신공(http://www.stockincafe.com)은 "미증시는 악재에 둔감하고 호재에 민감한 전형적인 강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기준금리를 낮게 유지하면서 풍부한 유동성이 주식투자의 모멘텀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다만 연휴 시즌 돌입에 따라 소비 회복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연내 다우지수 11000선 돌파는 충분히 가능할 것"라고 낙관론을 피력했다.
유럽 증시는 2% 안팎의 급등세를 기록했다. 각국별로는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가 2.01% 상승, 프랑크푸르트 닥스 지수가 2.07% 뛴 5804.82로 마감했고,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1.50% 오른 3863.16으로 장을 마쳤다. 아시아 주요 증시는 APEC 정상회의에서 회원국들이 경기부양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의지를 확인한 가운데 일본증시의 닛케이225지수를 비롯해 홍콩증시의 항셍지수, 중국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 대만증시의 가권자수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경기 회복과 석유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크게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2.55달러(3.3%) 오른 배럴당 78.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증시]코스피 불안한 상승...거래량 부진은 여전
16일 코스피가 미국발 호재로 전거래일보다 20.48포인트(1.30%) 오른 1592.47을 기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 포스코 KB금융 현대차 LG전자 하이닉스 등 대다수 종목들이 상승한 반면 한국전력 SK텔레콤 등 경기방어주들은 소폭 내렸다.
코스닥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메가스터디 SK브로드밴드 코미팜 소디프신소재 서부트럭터미널 등이 강세를 나타낸 반면, 서울반도체 태웅 셀트리온 동국S&C 유니슨 GS홈쇼핑 주성엔지니어링 등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인 지난 금요일 종가보다 5.5원 내린 1154.8원에 거래를 마쳤다.
슈퍼개미인 다음카페 주식인의 차트신공(http://www.stockincafe.com)은 "전일 증시도 부진한 거래 탓에 장 중 등락을 오가며 변동성이 높은 장세를 연출했다. 이처럼 최근 코스피 지수가 좀처럼 방향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증시의 불확실성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내증시의 수급 개선과 미 증시의 상승세 지속 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세계 각국의 정책효과와 견조한 세계증시의 흐름, 여기에 약달러 현상이 달러 캐리 트레이드를 재차 강화하고 있다는 점과 밸류에이션 매력, 외국인투자가 순매수 지속 등을 감안할 때 매수전략은 여전히 유효할 것"이라며 긍정적 접근을 주문했다.
또한 "기술적으로 1600 포인트 저항선을 뚫지 못하고 있지만 지수가 밀리더라도 1550포인트선에서는 지지될 것으로 보여 단기적으로는 지수 보다는 종목별 단기매매로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징주로는 주요 계열사가 3분기에 턴어라운드 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에 STX조선해양 STX STX엔파코 STX팬오션 등 STX그룹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 보험주는 하락했다.
아울러 마이스코 용현BM 태웅 평산 현진소재 유니슨 등 풍력부품업체들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또, 알앨엔바이오 이노셀 엔케이바이오 등 바이오테마주들이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한 반면, 모바일 게임업체인 컴투스와 게임빌은 급등했다.
특히 생보사 '상장 1호'로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 동양생명보험에 이어 국내 생명보험업계 1위인 삼성생명이 내년 상반기 목표로 상장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6일 증시에서는 신세계와 CJ제일제당이 4~6% 상승하는 등 삼성생명 지분을 보유한 기업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동방선기 국순당 디스플레이텍 인포뱅크 오리온 이너스텍 대우건설 금호산업 단성일렉트론 모나리자 GS홈쇼핑 유아이에너지 휴맥스 동산진흥 피앤텔 한진해운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 에이블씨엔씨 사이노젠 디엠씨 효성 지엔코 탑엔지니어링 쌍용차 성광벤드 파루 서부트럭터미널 손오공 네오위즈벅스 글로웍스 아라진 배명금속 테라리소스 웰크론 제이튠엔터 대우인터내셔널 아이리버 에피밸리 대아티아이 동국제강 등이 특징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테마주로는 철도관련주(세명전기 대아티아이 삼영엠텍 하이록코리아), 탄소배출권 관련주(후성 포휴먼 지엔텍홀딩스 한솔홈데코 휴켐스 카프로 에코에너지 KC코트렐 이건산업), 게임주(액토즈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 웹젠 엔씨소프트), 4대강 관련주(진흥기업 남광토건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GS건설 등 건설주와 홈센타 이화공영 동신건설 신천개발 특수건설 자연과환경 삼목정공 등 대운하주), 자전거 테마주(에이모션 삼천리자전거 참좋은레져), 신종플루 관련주(파루 웰크론 케이엠 지코앤루티즈), 온라인 및 교육출판주(디지털대성 확인영어사 에듀박스 에듀패스 아이넷스쿨 능률교육 에듀언스), 아몰레드 관련주(덕산하이메탈 엘디티 크로바하이텍 동아엘텍 에스엔유) 등이 눈에 띄는 흐름을 이어갔다.
*증권정보 제공: 인터넷주식카페 '다음 주식인카페'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해외증시]美증시, 경기기대감에 연중최고..다우 1.3%↑
팍스넷 네이버 등 인터넷을 통해 잘 알려진 주식고수인 차트신공(http://www.stockincafe.com)은 "미증시는 악재에 둔감하고 호재에 민감한 전형적인 강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기준금리를 낮게 유지하면서 풍부한 유동성이 주식투자의 모멘텀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다만 연휴 시즌 돌입에 따라 소비 회복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연내 다우지수 11000선 돌파는 충분히 가능할 것"라고 낙관론을 피력했다.
유럽 증시는 2% 안팎의 급등세를 기록했다. 각국별로는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가 2.01% 상승, 프랑크푸르트 닥스 지수가 2.07% 뛴 5804.82로 마감했고,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1.50% 오른 3863.16으로 장을 마쳤다. 아시아 주요 증시는 APEC 정상회의에서 회원국들이 경기부양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의지를 확인한 가운데 일본증시의 닛케이225지수를 비롯해 홍콩증시의 항셍지수, 중국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 대만증시의 가권자수 등이 일제히 상승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경기 회복과 석유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크게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2.55달러(3.3%) 오른 배럴당 78.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증시]코스피 불안한 상승...거래량 부진은 여전
16일 코스피가 미국발 호재로 전거래일보다 20.48포인트(1.30%) 오른 1592.47을 기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 포스코 KB금융 현대차 LG전자 하이닉스 등 대다수 종목들이 상승한 반면 한국전력 SK텔레콤 등 경기방어주들은 소폭 내렸다.
코스닥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메가스터디 SK브로드밴드 코미팜 소디프신소재 서부트럭터미널 등이 강세를 나타낸 반면, 서울반도체 태웅 셀트리온 동국S&C 유니슨 GS홈쇼핑 주성엔지니어링 등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인 지난 금요일 종가보다 5.5원 내린 1154.8원에 거래를 마쳤다.
슈퍼개미인 다음카페 주식인의 차트신공(http://www.stockincafe.com)은 "전일 증시도 부진한 거래 탓에 장 중 등락을 오가며 변동성이 높은 장세를 연출했다. 이처럼 최근 코스피 지수가 좀처럼 방향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증시의 불확실성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내증시의 수급 개선과 미 증시의 상승세 지속 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세계 각국의 정책효과와 견조한 세계증시의 흐름, 여기에 약달러 현상이 달러 캐리 트레이드를 재차 강화하고 있다는 점과 밸류에이션 매력, 외국인투자가 순매수 지속 등을 감안할 때 매수전략은 여전히 유효할 것"이라며 긍정적 접근을 주문했다.
또한 "기술적으로 1600 포인트 저항선을 뚫지 못하고 있지만 지수가 밀리더라도 1550포인트선에서는 지지될 것으로 보여 단기적으로는 지수 보다는 종목별 단기매매로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징주로는 주요 계열사가 3분기에 턴어라운드 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에 STX조선해양 STX STX엔파코 STX팬오션 등 STX그룹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등 보험주는 하락했다.
아울러 마이스코 용현BM 태웅 평산 현진소재 유니슨 등 풍력부품업체들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또, 알앨엔바이오 이노셀 엔케이바이오 등 바이오테마주들이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한 반면, 모바일 게임업체인 컴투스와 게임빌은 급등했다.
특히 생보사 '상장 1호'로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 동양생명보험에 이어 국내 생명보험업계 1위인 삼성생명이 내년 상반기 목표로 상장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6일 증시에서는 신세계와 CJ제일제당이 4~6% 상승하는 등 삼성생명 지분을 보유한 기업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동방선기 국순당 디스플레이텍 인포뱅크 오리온 이너스텍 대우건설 금호산업 단성일렉트론 모나리자 GS홈쇼핑 유아이에너지 휴맥스 동산진흥 피앤텔 한진해운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 에이블씨엔씨 사이노젠 디엠씨 효성 지엔코 탑엔지니어링 쌍용차 성광벤드 파루 서부트럭터미널 손오공 네오위즈벅스 글로웍스 아라진 배명금속 테라리소스 웰크론 제이튠엔터 대우인터내셔널 아이리버 에피밸리 대아티아이 동국제강 등이 특징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테마주로는 철도관련주(세명전기 대아티아이 삼영엠텍 하이록코리아), 탄소배출권 관련주(후성 포휴먼 지엔텍홀딩스 한솔홈데코 휴켐스 카프로 에코에너지 KC코트렐 이건산업), 게임주(액토즈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CJ인터넷 웹젠 엔씨소프트), 4대강 관련주(진흥기업 남광토건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GS건설 등 건설주와 홈센타 이화공영 동신건설 신천개발 특수건설 자연과환경 삼목정공 등 대운하주), 자전거 테마주(에이모션 삼천리자전거 참좋은레져), 신종플루 관련주(파루 웰크론 케이엠 지코앤루티즈), 온라인 및 교육출판주(디지털대성 확인영어사 에듀박스 에듀패스 아이넷스쿨 능률교육 에듀언스), 아몰레드 관련주(덕산하이메탈 엘디티 크로바하이텍 동아엘텍 에스엔유) 등이 눈에 띄는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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