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문예회관, 장사익 송년음악회 '꽃구경'
작성 : 2009년 11월 17일(화) 18:09 가+가-

한국의 혼(魂)을 노래하며 우리시대 최고의 소리로 열혈팬을 몰고다니는 장사익. 장사익과 함께하는 행복이 가득한 송구영신 무대가 거제도에서 열린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한겸)은 오는 12월 22일 오후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장사익 초청 송년음악회를 갖는다.
장사익은 국내외 모든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 세계가 감동한 영혼의 울림으로 호평을 받았다.
처음 노래를 시작할 때부터 그랬듯이 겨울의 문턱에서 장사익은 늘 노래를 불러왔다. 지난해 1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장사익 소리판 ‘꽃구경’이라는 타이틀로 판을 벌여왔다.
기타, 트럼펫, 모듬북, 타악, 해금 등을 연주하는 10여명의 출연진들과 함께하게될 송년무대는 1부 삶과 죽음을 주제로 한 노래(만가)들을 모아서 발표한다. 2부 공연에서는 6집에 새로 발표되는 ‘이게 아닌데’(김용택님의 시) ‘바보천사’(김원석님의 시)를 비롯, 그동안 불렀던 장사익의 대표곡 ‘찔레꽃, 국밥집에서, 아버지, 자동차, 삼식이’ 등을 노래한다.
3부는 ‘돌아가는 삼각지, 달맞이꽃, 대전브루스, 님은 먼곳에, 눈동자, 장돌뱅이, 봄날은 간다’ 등 주옥같은 대중음악을 장사익 풍으로 해석한다. 많은 이들이 장사익의 노래를 통해 위안을 느끼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는다고 말한다. 그것은 그가 누구보다도 많이 아파본 사람이기 때문이다.
장사익을 좋아하는 팬들은 마흔다섯에 데뷔한 늦깎이 가수의 신산한 삶이 녹아있는 그의 노래에서 우리들 삶의 희노애락을 발견하고 우리 자신의 얼굴과 닮은꼴을 찾을 수 있는 까닭이라고 평한다.
장사익은 태풍이 지나간 자리, 그 ‘허허바다’에서도 겨자씨 한 톨 같은 희망을 건져 올려 ‘하늘가는 길’에서조차 신나게 한판 놀 수 있는 낙관주의를 지향하는 인물이다. 그의 소리가 새벽에 길어 올린 샘물처럼 청신하고 강한 생명력으로 우리의 영혼을 정화하고, 국경과 언어를 초월해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장사익의 노래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위한 뜨거운 응원가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한겸)은 오는 12월 22일 오후7시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장사익 초청 송년음악회를 갖는다.
장사익은 국내외 모든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 세계가 감동한 영혼의 울림으로 호평을 받았다.
처음 노래를 시작할 때부터 그랬듯이 겨울의 문턱에서 장사익은 늘 노래를 불러왔다. 지난해 1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장사익 소리판 ‘꽃구경’이라는 타이틀로 판을 벌여왔다.
기타, 트럼펫, 모듬북, 타악, 해금 등을 연주하는 10여명의 출연진들과 함께하게될 송년무대는 1부 삶과 죽음을 주제로 한 노래(만가)들을 모아서 발표한다. 2부 공연에서는 6집에 새로 발표되는 ‘이게 아닌데’(김용택님의 시) ‘바보천사’(김원석님의 시)를 비롯, 그동안 불렀던 장사익의 대표곡 ‘찔레꽃, 국밥집에서, 아버지, 자동차, 삼식이’ 등을 노래한다.
3부는 ‘돌아가는 삼각지, 달맞이꽃, 대전브루스, 님은 먼곳에, 눈동자, 장돌뱅이, 봄날은 간다’ 등 주옥같은 대중음악을 장사익 풍으로 해석한다. 많은 이들이 장사익의 노래를 통해 위안을 느끼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는다고 말한다. 그것은 그가 누구보다도 많이 아파본 사람이기 때문이다.
장사익을 좋아하는 팬들은 마흔다섯에 데뷔한 늦깎이 가수의 신산한 삶이 녹아있는 그의 노래에서 우리들 삶의 희노애락을 발견하고 우리 자신의 얼굴과 닮은꼴을 찾을 수 있는 까닭이라고 평한다.
장사익은 태풍이 지나간 자리, 그 ‘허허바다’에서도 겨자씨 한 톨 같은 희망을 건져 올려 ‘하늘가는 길’에서조차 신나게 한판 놀 수 있는 낙관주의를 지향하는 인물이다. 그의 소리가 새벽에 길어 올린 샘물처럼 청신하고 강한 생명력으로 우리의 영혼을 정화하고, 국경과 언어를 초월해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장사익의 노래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위한 뜨거운 응원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