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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와 힙합의 로멘틱한 만남
이현욱 션엘 미니 콘서트
작성 : 2009년 11월 22일(일) 21:59 가+가-

이현욱 션엘 미니 콘서트

흑인 음악의 대표적 쟝르인 R&B와 힙합(HIPHOP)의 로멘틱한 만남이 왕십리역점 ENTER6 주최로 열렸다.

각종 드라마의 OST로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이현욱은 디지탈싱글03집 ‘Life goes on’ 앨범으로 활발히 활동중 이다. 션엘은 데뷔 전 미국 영주권도 포기하고 군대를 다녀와 ‘Wus ma name’이란 첫 번째 앨범으로 데뷔하며, 독특하고 세련된 보이스와 랩으로 명품래퍼 호칭을 얻은 힙합 가수. 이 둘이 만나 R&B와 힙합의 로멘틱한 만남이란 테마로 미니 콘서트 형식의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20일 오후7시 왕십리 ENTER 6에서 갖은 미니 콘서트 쇼케이스에서 이현욱과 션엘은 자신들의 이번 앨범에 실린 수록곡 전체와 본인들의 음악적 성향에 영향을 준 내용을 준비해 보여줬다

ENTER6 내에 위치한 가든 에비뉴 에서 오픈 무대로 이현욱은 에릭베넷 “더 라스트 타임”을 불렀고 션엘은 Notorious “BIGPOPPA” 로 뜨거운 무대를 꾸며줬다. 첫눈을 맞으며 진행된 공연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20분간 오픈 사인회도 가졌다.

또한 올 상반기 최고의 드라마로 자리잡았던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ost “용서 못해”의 주인공인 차수경과 ‘멍든 눈물’과 ‘미라클’로 실력을 인정받았던 가수 비타민이 공백기중에 오랜만에 얼굴을 보이며 게스트로 참여하여 그들의 노래가 실력파임을 증명해주는 무대였다.

이현욱은 이번 미니 콘서트를 통해 보여지는 음악 들려지는 음악보다는 함께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자 한다며 더 많은 라이브 무대에서 활동 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또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살며 당당히 활동을 하고자, 가족이 살고 있는 미국 영주권까지 포기한 힙합 가수 션엘은 강하고, 신나고 ,부드러울 수 있는 힙합의 다양성으로, 추운 겨울이지만 힙합의 열기와 정렬을 느낄 수 있는 명품힙합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며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이현욱과 션엘은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가까이 만나서 음악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이벤트를 자주 갖겠다고 전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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