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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독립기업 최초 100억달러 수출
작성 : 2009년 12월 01일(화) 18:27 가+가-

사진설명/지난 30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에서 열린 제4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이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수출 100억불 기념 탑을 받은 뒤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고재호 부사장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정주영 직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독립기업으로서는 최초로 100억달러 수출의 쾌거를 이뤄 냈다.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 대표 남상태)은 지난 30일 서울 코엑스 컨벤선 센터 3층에서 열린 제4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남상태 사장이 100억달러 수출탑을 수상(사진)했으며, 수출유공자로 이 회사 고재호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외업1팀 정주영 직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무역의 날 기념식은 ‘수출 세계 10강, 무역강국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대통령이 직접 수상자에게 수출의 탑을 격려와 함께 수상했다.

100억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한 대우조선해양은 2007년 6조 8,026억원에서 2008년 11조 746억원으로 매년 꾸준하게 매출액이 증가해 왔으며 대한민국 독립기업 최초로 10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쌓은 만큼 급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은 2006년 세계조선소 최초로 단일 연도 수주액 100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 2007년에는 215억 달러 을 수주했으며, 지난해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세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116억 달러에 달하는 제품을 수주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번에 수출유공자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고재호 부사장은 해양플랜트와 선박 영업 분야에서 30여 년간 해외 수주 활동을 해온 영업통이다. 고 부사장은 영업본부를 맡은 2006년부터 발군의 영업능력을 발휘, 3년 연속 100억 달러 이상 수주라는 유례없는 기록을 세웠다.

대우조선해양은 2001년 2월 재상장 된 이후 업계에서 유일하게 매월 경영실적을 투명하게 공개해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제5회 한국윤리경영대상에서 투명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년 연속 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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