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출연 日 배우 하쿠류 “원래는 락싱어”
뉴이어 월드 락 페스티벌 (New years world rock festival) 에 가수로 참가 화제
작성 : 2009년 12월 09일(수) 10:47 가+가-

아이리스 출연 日국민배우 ‘하쿠류’, 국내 락 페스티발 참가 화제
화제의 드라마 <아이리스> 2부에 등장, 테러리스트 ‘다카시’ 역을 맡아 짧지만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재일교포 배우 하쿠류(55)가 올 연말 국내에서 열리는 락 페스티벌에 가수로 참가 해서 화제다.
한국에서 매년 12월 31일에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대표 락 아티스트들의 조인트 콘서트인 “뉴이어 월드 락 페스티발 (New years world rock festival)”에 락 싱어로서 올해로 벌써 5년째 참가한 것.
일본에선 국민배우로 사랑을 받는 하쿠류는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인 아버지를 둔 재일 교포2세인 한국인 배우다. 데뷔 하던 해인 1979년 어린시절 한국인 아버지가 부르시던 아리랑을 추억한 ‘아리랑의 노래’라는 곡을 발표하고 “나는 한국인” 임을 주저 없이 밝히며 록싱어로 일본연예계에 데뷔했었다.
그 후 배우로 전향한 하쿠류는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그 남자 흉폭하다’, ‘하나비’ 등을 비롯해 200여편의 일본영화에 출연하며 일본에서 국민배우로 발돋움 한 후 중년의 나이로 뒤늦게 한국 연예계에 진출, 국내 영화인 <놈.놈.놈>, <마린 보이>, <인사동 스캔들> 등과 최근 화제 드라마인 <아이리스>등에도 출연하며 “뒤늦게라도 고국무대에 돌아오고 싶었다” 라는 그의 바램을 이뤄 나가고 있다.
지난 몇년을 강타한 한류의 영향으로 숨어있던 재일동포들이 어깨를 펴게 된 것에 누구보다 기뻐하고 감격한 그는 “한국에는 우수한 배우와 감독, 그리고 뮤지션들이 참 많다. 매년 뜻 깊은 연말에 한,일 뮤지션들의 조인트 공연 등으로 한국과 일본의 문화가 사이좋게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 싶은 마음에 올해로 벌써 5년째 뉴 이어 월드 락 페스티발(New years world rock festival)에 참가 하고 있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하쿠류가 참가 하는 ‘뉴이어 월드 락 페스티발(New years world rock festival)’ 은 12월 31일 8시 홍대 롤링홀에서 열리며 한국의 대표 락 아티스트들인 내귀에도청장치, 레이지본, ART OF PARTIES (김바다), 갤럭시익스프레스, 가요톱텐, 가이즈, 치즈스테레오, 바나나바우, 빔아이즈빔등이 출연한다.
일본에서 먼저 인정 받은 하쿠류의 고국활동이 묵직한 감동을 준다. 올 연말 모국의 공연장에서 가수로서 노래하는 그를 기대해 본다. (공연문의; 02-3446-3225)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한국에서 매년 12월 31일에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대표 락 아티스트들의 조인트 콘서트인 “뉴이어 월드 락 페스티발 (New years world rock festival)”에 락 싱어로서 올해로 벌써 5년째 참가한 것.
일본에선 국민배우로 사랑을 받는 하쿠류는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인 아버지를 둔 재일 교포2세인 한국인 배우다. 데뷔 하던 해인 1979년 어린시절 한국인 아버지가 부르시던 아리랑을 추억한 ‘아리랑의 노래’라는 곡을 발표하고 “나는 한국인” 임을 주저 없이 밝히며 록싱어로 일본연예계에 데뷔했었다.
그 후 배우로 전향한 하쿠류는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그 남자 흉폭하다’, ‘하나비’ 등을 비롯해 200여편의 일본영화에 출연하며 일본에서 국민배우로 발돋움 한 후 중년의 나이로 뒤늦게 한국 연예계에 진출, 국내 영화인 <놈.놈.놈>, <마린 보이>, <인사동 스캔들> 등과 최근 화제 드라마인 <아이리스>등에도 출연하며 “뒤늦게라도 고국무대에 돌아오고 싶었다” 라는 그의 바램을 이뤄 나가고 있다.
지난 몇년을 강타한 한류의 영향으로 숨어있던 재일동포들이 어깨를 펴게 된 것에 누구보다 기뻐하고 감격한 그는 “한국에는 우수한 배우와 감독, 그리고 뮤지션들이 참 많다. 매년 뜻 깊은 연말에 한,일 뮤지션들의 조인트 공연 등으로 한국과 일본의 문화가 사이좋게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 싶은 마음에 올해로 벌써 5년째 뉴 이어 월드 락 페스티발(New years world rock festival)에 참가 하고 있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하쿠류가 참가 하는 ‘뉴이어 월드 락 페스티발(New years world rock festival)’ 은 12월 31일 8시 홍대 롤링홀에서 열리며 한국의 대표 락 아티스트들인 내귀에도청장치, 레이지본, ART OF PARTIES (김바다), 갤럭시익스프레스, 가요톱텐, 가이즈, 치즈스테레오, 바나나바우, 빔아이즈빔등이 출연한다.
일본에서 먼저 인정 받은 하쿠류의 고국활동이 묵직한 감동을 준다. 올 연말 모국의 공연장에서 가수로서 노래하는 그를 기대해 본다. (공연문의; 02-3446-3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