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차내 안전사고 주원인 '운전자 부주의'
작성 : 2009년 12월 24일(목) 13:15 가+가-
시내버스 차내에서 승객이 다치는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최근 3년 9개월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등에 접수된 시내버스 차내 안전사고 297건을 분석한 결과, 운행중 넘어지거나 버스내의 시설물과 충돌하여 다치는 사고가 자주 발생되고, 이로 인해 다리와 머리 또는 팔 등을 다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발생원인으로는 급제동이나 조기폐문 등 운전자의 부주의에 의한 경우가 86.7%로 가장 많이 발생된 반면, 승객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한 사고는 1.7%에 불과했다. 버스의 뒷문에는 하차 승객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전자감응 장치 등)가 의무적으로 설치되어 있음에도 출입문에서 발생되는 사고 중 72.8%는 뒷문에서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시·도에 ▲시내버스 운전자의 안전사고 예방교육 강화 ▲버스 안전장치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를 건의할 예정이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최근 3년 9개월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등에 접수된 시내버스 차내 안전사고 297건을 분석한 결과, 운행중 넘어지거나 버스내의 시설물과 충돌하여 다치는 사고가 자주 발생되고, 이로 인해 다리와 머리 또는 팔 등을 다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발생원인으로는 급제동이나 조기폐문 등 운전자의 부주의에 의한 경우가 86.7%로 가장 많이 발생된 반면, 승객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한 사고는 1.7%에 불과했다. 버스의 뒷문에는 하차 승객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전자감응 장치 등)가 의무적으로 설치되어 있음에도 출입문에서 발생되는 사고 중 72.8%는 뒷문에서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시·도에 ▲시내버스 운전자의 안전사고 예방교육 강화 ▲버스 안전장치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를 건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