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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최고의 데이트 코스는?
마지막 날은 ‘제야의 종소리’, 새해의 첫 날은 ‘바다에서 일출 보기’ 함께 하고파
작성 : 2009년 12월 24일(목) 14:38 가+가-
추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고자 하는 연인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그들에게 어울릴만한 장소는 어디가 좋을까?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자사 회원 중 교제 중이거나 결혼한 회원을 대상으로 12월 31일 가고 싶은 장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09년의 마지막 날,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고 싶은 장소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남성의 33%, 여성의 31% ‘종각에서 제야의 종소리 듣기’를 꼽았다. 뒤를 이어 남성은 ‘둘만의 안락한 공간’ (29%), ‘설원의 스키장’(21%), ‘서울N타워 또는 스카이 라운지 야경’(7%), ‘인기가수의 콘서트, 공연 등’(6%), ‘기타’(4%)의 순으로 답하였고, 여성의 경우 ‘서울 N타워 또는 스카이라운지 야경’(28%), ‘인기가수의 콘서트, 공연 등’(17%), ‘설원의 스키장’(15%), ‘둘만의 안락한 공간’(6%), ‘기타’(3%)의 순으로 답하였다.

마지막으로 ‘2010년의 첫 날,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고 싶은 장소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에는 남성의 68%, 여성의 82%가 ‘바다에서 함께 일출 보기’를 꼽았다.

위의 결과에 대해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김영주 대표이사는 “사랑하는 연인과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제야의 종소리를 듣고, 한 해를 시작하는 첫 일출을 보는 것은 그 어떤 만남보다 더 특별하고 감동적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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