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선덕여왕 후속 ‘파스타' 연인, 이선균·이하늬 "메리 크리스마스~”
작성 : 2009년 12월 25일(금) 14:47 가+가-

<사진=올리브나인>

‘파스타의 연인’ 이선균과 이하늬가 시청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축하 인사를 보냈다.

‘선덕여왕’ 후속으로 다음달 4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의 주인공인 두 사람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크리스마스트리와 양초로 장식된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극중에서 연인 사이인 두 사람은 “기쁜 성탄절을 맞아 시청자들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새로 시작되는 드라마 ‘파스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극중에서 이선균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주방장이고 이하늬는 요리연구가. 이들은 이탈리아 유학 시절 만나서 사랑을 키웠던 엣 연인 사이다. 두 사람은 “우리는 이탈리아에서 만났으니 ‘파리의 연인’이 아니라 ‘로마의 연인”이라며 웃었다.

이선균과 이하늬는 생일(3월2일)이 같은 묘한 인연도 있다. 첫 촬영 때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된 이선균은 “하늬, 이럴 수가...”라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지난 5월 동료 탤런트 전혜진과 결혼식을 올린 이선균은 ‘파스타’ 촬영을 시작할 무렵 첫아들을 얻은 경사까지 겹쳐 잊지 못할 한해가 됐다. 이선균은 “사랑하는 가족을 2명이나 얻었으니 내 생에 최고의 크리스마스”라고 말했다.

이하늬는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잇따라 두 작품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며 “특히 성탄절 날 어머니, 언니와 함께 합동 국악공연을 갖게 돼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평소에 이선균을 ‘써니오빠’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이선균은 극중에서 이하늬를 ‘허니’(Honey 연인)로 대한다. 정답게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한 ‘써니’와 ‘허니’는 다정한 연인답게 행복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이들의 달콤한 크리스마스와 달리 극중 러브라인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유학시절 이하늬가 이선균에게 ‘나쁜 짓’을 저질러 서로 원수지간이 된데다 공효진의 등장으로 팽팽한 삼각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