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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춰야 성공하는 시대, ‘창업’도 마찬가지!
작성 : 2009년 12월 28일(월) 14:26 가+가-

창업도 맞춤 양복처럼 재단이 필요하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고마운 분들에게 전달할 선물로서 맞춤 양복 상품권이 유행하고 있다는 기사를 얼마 전에 읽었다. 사람마다 체형도 다르고 키도 다르기 때문에 기성복보다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맞춤양복을 선물하는 것이 평생을 입을 수도 있는 양복의 경우에는 필요할 것이다.

그런데 창업도 양복과 같이 맞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현재 창업방법은 기성복처럼 프랜차이즈들이 정해놓은 메뉴와 인테리어를 상권의 성격과는 상관없이 모든 지역에 동일하게 입점 시키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창업은 키가 크든 작든, 다리가 길던 짧던, 홀쭉하던 뚱뚱하던 누구에게나 동일한 옷을 입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창업은 양복처럼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업’을 창업자 본인이 만들어내는 작업이다. 이러한 중요한 일을 해당 상권의 성격과는 상관없이 다만 트렌드라는 이유 하나만을 갖고 특색 없이 남이 만들어 놓은 사업모델로 치장을 하는 것이 올바른 창업방법은 분명히 아닐 것이다. 연말이 되니 또 2010년에 성공 가능한 창업 아이템이나 창업 트렌드들이 신문이나 TV에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게 된다. 과연 이러한 창업 아이템들이 모든 상권이나 모든 창업자들에게 맞는 것일까?

자영업 창업은 ‘창업자 본인’과 ‘입점 상권’ 그리고 ‘사업모델’ 이 세 가지의 궁합이 맞아 떨어질 때 성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맞춤 창업이 바로 독립창업이다. 독립창업이란 창업자 본인이 입점지역에 가장 알맞은 사업모델(아이템)을 만들어 창업을 하는 방법이다. ‘외식독립창업연구소(http://www.real-c.net)’는 독립창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몇 안 되는 회사 중에 하나이다.

외식독립창업연구소 강개석 소장은 입점지역의 상권을 면밀히 분석한 후 해당 상권에서 가장 필요한 외식 아이템을 개발하여 창업하는 것이 올바른 창업방법이라 말하고 있다. 특히 기존 사업장을 인수하여 창업 할 경우에는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기존 시설을 최대한 이용하여 창업할 수 있는 맞춤창업이야말로 투자를 최소화하고 성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약 30평 정도의 외식업소라면 약 2,000만원에서 3,000만원의 소액투자로도 독립창업이 가능하다는 것.

이러한 독립창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외식독립창업연구소는 10년 이상의 외식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첫째, 입지분석을 통한 최적 아이템 선정 프로그램 개발과 둘째, 최적 아이템 개발에 필요한 300여 가지 이상의 메뉴개발 그리고 셋째, 기존 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면서 발전 가능한 입지개발 시스템을 준비하고 외식업창업을 희망하는 자에게 꼭 필요한 부분만을 컨설팅하고 있다.

또한 독립창업은 최대한 기존 시설을 그대로 이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투자비에 대한 부담도 적지만 기존 시설을 폐기하지 않아도 되므로 산업폐기물이 적게 나오는 친환경적인 창업 방법이라고 할 수도 있다.

강개석 소장은 예비 창업자에게 하루 빨리 아이템을 선택하고 투자만 하는 ‘선택형 창업, 투자형 창업’형태가 줄어들고 창업자 본인이 고민하고 직접 창업을 준비하는 독립창업이 확산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예비창업자의 독립창업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어야 경쟁력이 없는 ‘떴다방’식의 프랜차이즈도 줄어 들것이고, 자영업 시장의 과도한 시장 경쟁구조도 완화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인식 확산을 위하여 외식독립창업연구소에서는 외식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성공적인 독립창업을 위한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집중적인 강의와 토론을 위하여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고 있다. 외식독립창업연구소는 영등포구청역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지속적으로 외식창업자들에게 진정한 창업노하우와 기업가마인드 전파에 노력하고 있다. 투자 자본을 최소화 하고 해당 입지에 맞는 사업모델을 만들어 내는 독립창업은 외식업을 준비한다면 도전해 볼만 한 분야일 것이다. (문의: 02-2675-1126)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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