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의 사나이 '알렉스' 별명은 모두 몇 개?
작성 : 2009년 12월 30일(수) 16:17 가+가-

알렉스_파스타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하는 알렉스의 별명은 모두 몇 개일까? 알렉스는 이에 대해 “정확히는 모르지만 대략 20개 정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렉스의 대표적 닉네임은 ‘알군’이다. 현재 활동 중인 팬클럽 이름도 ‘알군 패밀리’이다. ‘알군’은 만화영화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주인공으로 죽은 사람의 영혼까지 살려내는 재주 많은 인물이다. 알렉스는 애니메이션 속의 ‘알군’처럼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가수와 DJ, 뮤지컬 배우와 연기자를 넘나들고 있다.
알렉스는 MBC 예능프로 ‘우리 결혼 했어요’를 통해 ‘로맨틱 가이’ ‘훈남’의 이미지로 떠올랐다. 부인의 발을 닦아주고 집안에서 요리하는 모습은 ‘여성들의 로망’인 동시에 남성들에겐 ‘공공의 적’이 되고 말았다.
‘알서방’ ‘알순댁’ ‘알순군’ ‘우결남’도 이때부터 생긴 별명이다. 알렉스의 팬들은 “알렉스가 사는 집은 알집, 알렉스가 먹는 약은 알약, 단골 목욕탕은 알탕”이라고 우스갯소리를 지어냈다. 또 알렉스가 부르는 달콤한 노래는 ‘알쏭달쏭’이란다.
화투 한번 만져보지 못한 알렉스는 엉뚱하게 ‘타짜’로도 불린다. 본명이 ‘추헌곤’이라서 영화 ‘타짜’의 주인공 고니(김곤)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또 ‘곤이’가 물고기의 알이라는 점에서 ‘동태탕’이 되기도 한다.
그밖에 신애와의 ‘닭살커플’에서 비롯된 ‘닭살지존’, 느끼하다고 해서 ‘버터왕자’, 코가 커서 ‘코뚱보’, 프로야구 선수에서 따온 ‘곤잘레스’ 등으로도 불린다.
알렉스는 캐나다에서 살던 시절 친구들 사이에 ‘시어머니’였다고 한다. 알렉스의 초등학교 동창은 예능프로에 출연해 어릴 적 별명이 ‘땅꼬마’였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요즘 촬영중인 드라마 ‘파스타’에서 알렉스와 연인 사이인 이하늬는 평소에 알렉스를 ‘알씨’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이선균은 ‘렉스’라고 친밀감을 나타낸다.
알렉스는 다음달 4일 방송될 MBC 월화극 ‘파스타’(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에서 레스토랑 주방 보조인 공효진을 괴롭히는(?) 단골손님 역할을 맡았다. 입맛이 까다로운 그는 음식에 대해 투정을 부리며 사사건건 공효진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지만 사실은 멀리서 그녀를 지켜보며 도와주는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알렉스가 과연 공효진의 ‘키다리 아저씨’가 될지 지켜보는 것도 ‘파스타’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드라마 제작관계자는 말했다.
알렉스는 이처럼 다양한 자신의 별명에 대해 “모두 다 팬들이 보내주는 관심이라고 생각해 고맙게 느낀다”고 말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알렉스의 대표적 닉네임은 ‘알군’이다. 현재 활동 중인 팬클럽 이름도 ‘알군 패밀리’이다. ‘알군’은 만화영화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주인공으로 죽은 사람의 영혼까지 살려내는 재주 많은 인물이다. 알렉스는 애니메이션 속의 ‘알군’처럼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가수와 DJ, 뮤지컬 배우와 연기자를 넘나들고 있다.
알렉스는 MBC 예능프로 ‘우리 결혼 했어요’를 통해 ‘로맨틱 가이’ ‘훈남’의 이미지로 떠올랐다. 부인의 발을 닦아주고 집안에서 요리하는 모습은 ‘여성들의 로망’인 동시에 남성들에겐 ‘공공의 적’이 되고 말았다.
‘알서방’ ‘알순댁’ ‘알순군’ ‘우결남’도 이때부터 생긴 별명이다. 알렉스의 팬들은 “알렉스가 사는 집은 알집, 알렉스가 먹는 약은 알약, 단골 목욕탕은 알탕”이라고 우스갯소리를 지어냈다. 또 알렉스가 부르는 달콤한 노래는 ‘알쏭달쏭’이란다.
화투 한번 만져보지 못한 알렉스는 엉뚱하게 ‘타짜’로도 불린다. 본명이 ‘추헌곤’이라서 영화 ‘타짜’의 주인공 고니(김곤)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또 ‘곤이’가 물고기의 알이라는 점에서 ‘동태탕’이 되기도 한다.
그밖에 신애와의 ‘닭살커플’에서 비롯된 ‘닭살지존’, 느끼하다고 해서 ‘버터왕자’, 코가 커서 ‘코뚱보’, 프로야구 선수에서 따온 ‘곤잘레스’ 등으로도 불린다.
알렉스는 캐나다에서 살던 시절 친구들 사이에 ‘시어머니’였다고 한다. 알렉스의 초등학교 동창은 예능프로에 출연해 어릴 적 별명이 ‘땅꼬마’였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요즘 촬영중인 드라마 ‘파스타’에서 알렉스와 연인 사이인 이하늬는 평소에 알렉스를 ‘알씨’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이선균은 ‘렉스’라고 친밀감을 나타낸다.
알렉스는 다음달 4일 방송될 MBC 월화극 ‘파스타’(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에서 레스토랑 주방 보조인 공효진을 괴롭히는(?) 단골손님 역할을 맡았다. 입맛이 까다로운 그는 음식에 대해 투정을 부리며 사사건건 공효진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지만 사실은 멀리서 그녀를 지켜보며 도와주는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알렉스가 과연 공효진의 ‘키다리 아저씨’가 될지 지켜보는 것도 ‘파스타’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드라마 제작관계자는 말했다.
알렉스는 이처럼 다양한 자신의 별명에 대해 “모두 다 팬들이 보내주는 관심이라고 생각해 고맙게 느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