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관리 허점
작성 : 2009년 12월 31일(목) 13:07 가+가-

거제포로수용소 전쟁관 도식이 북한이 주장하고 있는 북방한계선(NLL)으로 표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유적공원 관리를 맡고 있은 거제시시설관리공단도 도식이 잘못된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방치해 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안보교육장 시설물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29일 현재 거제포로수용소 6.25전쟁관 벽면에 제작 전시된 도식의 해상군사분계선은 북측의 주장대로 연평도, 백령도 등 서해 5개 도서 아래쪽으로 표시돼있다.
신모씨는 거제시 홈페이지에 “전쟁 경과를 도식해 놓은 지도를 보면서 한심한 도식에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고 지적하고 정치 군사적으로 민감한 사안인 만큼 수정을 요구했다.
그러나 거제시는 “북방한계선이 잘 못된 사실은 알고 있지만 내년 상반기 유적관 리모델링 공사를 할 때 함께 수정할 계획”이라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29일 현재 거제포로수용소 6.25전쟁관 벽면에 제작 전시된 도식의 해상군사분계선은 북측의 주장대로 연평도, 백령도 등 서해 5개 도서 아래쪽으로 표시돼있다.
신모씨는 거제시 홈페이지에 “전쟁 경과를 도식해 놓은 지도를 보면서 한심한 도식에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고 지적하고 정치 군사적으로 민감한 사안인 만큼 수정을 요구했다.
그러나 거제시는 “북방한계선이 잘 못된 사실은 알고 있지만 내년 상반기 유적관 리모델링 공사를 할 때 함께 수정할 계획”이라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