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국민 10명 중 4명, 올해 경기 긍정 전망
작성 : 2010년 01월 05일(화) 13:08 가+가-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4명은 올해 국내 경제상황이 지난해에 비해 나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응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010년 국내 경제 전망에 관한 국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긍정전망이 39%로 나타났고,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보는 의견이 38.3%로 조사됐다. 반면 더욱 나빠질 것으로 보는 비관적인 견해는 16.3%로 나타나, 현상 유지 내지는 더 나아질 것으로 보는 의견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45.8%)을 비롯해 대구/경북(45.7%), 인천/경기(35.4%) 순으로 긍정전망이 높게 나타난 반면, 서울(47.3%)을 비롯해 부산/경남/울산(46.6%), 전북(44.1%), 전남/광주(41.3%)에서는 비슷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나아질 것이라는 의견이 44.2%로 비슷할 것으로 보는 의견(37.4%)보다 우세한 반면, 여성은 39.2%가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해 긍정전망(33.8%)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연령별로는 50대이상(49.1%)은 나아질 것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20대는 나아질것(40.0%)이라는 의견과 비슷할 것(37.9%)이라는 의견이 팽팽했으며, 30대(41.4%)와 40대(41%)는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 지지층은 절반을 넘는 59.4%가 나아질 것으로 내다봐 비슷하거나(31.4%), 나빠질 것이라는 의견(5.5%)을 크게 웃도는 반면, 민주당(40.4%), 자유선진당(43.3%), 친박연대(56.5%) 등 야당 지지층은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했고, 민주노동당 지지층은 유일하게 지난해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견해(43.6%)가 오차범위내에서 비슷할 것(42.1%)이라는 의견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12월 31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