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안전사고 매년 증가
작성 : 2010년 01월 19일(화) 12:26 가+가-
유모차와 관련된 안전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유모차 관련 위해사례가 2007년 66건, 2008년 90건, 2009년 114건으로 전년대비 각각 36.4%, 26.7%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1세 미만 아이의 위해사고가 전체의 절반 이상(59.0%, 249건 중 147건)을 차지했다.
위해 부위는 전체의 83.8%(223건 중 187건)가 머리와 얼굴부분에 집중되어 있었다. 위해 원인으로는 “추락/넘어짐/미끄러짐”이 80.1%(236건 중 189건)로 가장 많았는데, 이런 사고는 유모차의 잠금장치를 확인하고 안전벨트를 제대로 착용한다면 예방할 수 있는 것이어서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유모차를 이용할 시 아이를 태운 후에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채우는 등 주의사항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사업자에게는 사용 설명서에 안전 주의 표시를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유모차 관련 위해사례가 2007년 66건, 2008년 90건, 2009년 114건으로 전년대비 각각 36.4%, 26.7%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1세 미만 아이의 위해사고가 전체의 절반 이상(59.0%, 249건 중 147건)을 차지했다.
위해 부위는 전체의 83.8%(223건 중 187건)가 머리와 얼굴부분에 집중되어 있었다. 위해 원인으로는 “추락/넘어짐/미끄러짐”이 80.1%(236건 중 189건)로 가장 많았는데, 이런 사고는 유모차의 잠금장치를 확인하고 안전벨트를 제대로 착용한다면 예방할 수 있는 것이어서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유모차를 이용할 시 아이를 태운 후에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채우는 등 주의사항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사업자에게는 사용 설명서에 안전 주의 표시를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