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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 해리 "세경언니, 지훈삼촌이랑 잘 됐음 좋겠어요"
작성 : 2010년 01월 20일(수) 11:46 가+가-

피규어 인형으로 변신한 <지붕 뚫고 하이킥>의 해리, 아역배우 진지희

MBC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욕심 많고 늘상 ‘빵꾸똥꾸’란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해리역으로 인기몰이중인 아역배우 진지희양이 특별한 패션화보를 찍어 화제다.

살아있는 피규어 인형이란 주제로 CJ 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 tv 2월호에서 진행된 지희양의 단독 화보는 시트콤에서 보여준 깜찍 발랄한 표정과 다양한 포즈로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피규어 인형같은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헬로 tv 매거진 김재윤 포토그래퍼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희양은 이번 화보 인터뷰에서 요즘 최고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지붕 뚫고 하이킥>의 러브라인에 대한 질문에 세경언니와 지훈 삼촌이 잘 되었으면 한다는 의외의 답변을 들려주었다고.

그 이유는 극 중 친 오빠로 나오는 준혁오빠를 좋아하기 때문에 준혁오빠가 세경언니를 본인보다 더 좋아하면 샘이 날 거 같다는 어린아이다운 천진하고 귀여운 이유를 덧 붙여 인터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로 했다.

실제 준혁오빠로 나오는 윤시윤은 <지붕 뚫고 하이킥>에 나오는 아역 2인방 지희양과 신애양에게 핸드폰 고리를 선물하는 등 빡빡한 촬영 일정에 힘들어 하는 두 아역배우들에게 웃음을 주는 다정한 오빠 노릇을 하고 있다고 한다.

지희양은 이번 인터뷰에서 처음 해리역을 맡고 많은 악플에 시달렸었다는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특히 신애언니의 따귀를 때렸을 때는 너무나 많은 악플에 미니홈피 방명록을 폐쇄했을 정도로 어린 나이에 버거운 마음 고생을 겪었었다고 털어놓았다. 대본에 쓰여진 대로 열심히 연기를 했을 뿐인데 해리를 미워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너무나 속상했었다고.

하지만 이제는 길거리에 나가면 해리라고 하면 반가워해주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많은 용기를 얻고 있다며 3월까지 진행 될 <지붕 뚫고 하이킥> 촬영에 더욱 파이팅을 다질 거란 계획을 밝혔다.

아역배우 진지희양의 깜찍하고 솔직한 인터뷰와 화보는 CJ 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 tv 2월호를 통해 모두 볼 수 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9일 '지붕킥'은 시청률 26.4%를 기록해 '공부의 신' 25.8%를 0.6% 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KBS 1TV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 이어 전체 시청률 2위에 올랐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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