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혐의 전 거제시장 구속
작성 : 2010년 01월 29일(금) 12:24 가+가-
양정식 전 거제시장(72)이 경남 양산시 양산CC 인허가와 관련 청탁활동 명목으롤 수억원을 받고 이중 일부를 공무원들에게 건넨 혐의(알선수재.뇌물공여)로 구속됐다.
양산컨트리클럽 인허과 관련 비리의혹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29일 양 전시장과 양 전시장으로부터 1천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경남도 6급 직원 A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양 전시장은 양산CC 인허가를 받기 위해 담당공무원들에게 청탁하는 명목으로 지난 2005년 2월부터 2007년 7월까지 4차례에 걸쳐 양산 민모 양산 CC 전대표로부터 3억원을 받아 양산시 전 현직 공무원과 환경부 경남도 공무원들에게 로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양 전 시장이 경남도 건설도시국장 등 경남도 기술직공무원을 지낸 경력 등에 미루어 골프장 인허가 절차상 당시 고위공무원들도 연루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골프장 운영과 관련된 각종 부대사업권을 독단적으로 처분해 업무상 배임혐의로 구속한 양산CC 민 전 대표를 대상으로 골프장 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는 과정에서 불법 여부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양산컨트리클럽 인허과 관련 비리의혹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29일 양 전시장과 양 전시장으로부터 1천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경남도 6급 직원 A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양 전시장은 양산CC 인허가를 받기 위해 담당공무원들에게 청탁하는 명목으로 지난 2005년 2월부터 2007년 7월까지 4차례에 걸쳐 양산 민모 양산 CC 전대표로부터 3억원을 받아 양산시 전 현직 공무원과 환경부 경남도 공무원들에게 로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양 전 시장이 경남도 건설도시국장 등 경남도 기술직공무원을 지낸 경력 등에 미루어 골프장 인허가 절차상 당시 고위공무원들도 연루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골프장 운영과 관련된 각종 부대사업권을 독단적으로 처분해 업무상 배임혐의로 구속한 양산CC 민 전 대표를 대상으로 골프장 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는 과정에서 불법 여부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