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유럽發 한파, 코스피 폭락...시총 29조원 증발
작성 : 2010년 02월 05일(금) 17:07 가+가-

5일 국내증시 마감_네이버
5일 코스피지수가 그리스와 포르투갈, 스페인 등 유럽발 국가 부도 위기와 미국의 경기지표 부진으로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9.30포인트(3.05%) 떨어진 1,567.12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한국전력, 현대건설 등 시가총액 100위권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금융업종이 낙폭이 컸다. KB금융, 우리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 등 은행주를 비롯해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우증권, 한화증권, 동양종금증권 등 증권주가 크게 하락했다.
반면 금호산업, 금호타이어는 박찬구 전 금호 회장이 경영 복귀를 선언하면서 사재를 출연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동반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도 18.86포인트(3.65%) 내린 497.37에 마감하며 5거래일 만에 500선을 내줬다. 대장주인 서울반도체가 7.37% 급락한 것을 비롯해 태웅, 네오세미테크, SK컴즈, 현진소재, 차바이오앤, 덕산하이메탈, 포스데이타, 네오위즈게임즈, 인터파크 등이 크게 떨어졌다.
반면 남북정상회담 등의 기대감으로 전력설비주인 이화전기, 광명전기는 급등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19원 오른 1169.90원에 거래가 끝났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차, 한국전력, 현대건설 등 시가총액 100위권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금융업종이 낙폭이 컸다. KB금융, 우리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 등 은행주를 비롯해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우증권, 한화증권, 동양종금증권 등 증권주가 크게 하락했다.
반면 금호산업, 금호타이어는 박찬구 전 금호 회장이 경영 복귀를 선언하면서 사재를 출연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동반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도 18.86포인트(3.65%) 내린 497.37에 마감하며 5거래일 만에 500선을 내줬다. 대장주인 서울반도체가 7.37% 급락한 것을 비롯해 태웅, 네오세미테크, SK컴즈, 현진소재, 차바이오앤, 덕산하이메탈, 포스데이타, 네오위즈게임즈, 인터파크 등이 크게 떨어졌다.
반면 남북정상회담 등의 기대감으로 전력설비주인 이화전기, 광명전기는 급등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19원 오른 1169.90원에 거래가 끝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