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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탄생’ 이보영, 지현우 “돈벼락 맞아 행복해요”
작성 : 2010년 02월 23일(화) 16:24 가+가-

이보영

“돈벼락 맞아 행복해요!”

오는 3월 1일부터 재벌 추격자로 등장하게 될 두 주인공 이보영과 지현우가 수억 원 대의 돈벼락을 맞은 소감을 밝혀 화제다.

이보영과 지현우는 최근 공개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제작 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의 스틸 사진에서 수억 원대의 현찰과 함께 했다. 돈이 가득 깔린 침대 위에 누워 촬영에 임한 두 주인공은 “같은 벼락이라도 돈벼락이라면 맞아볼만 하다”며 “행복하다”를 연발했다는 후문.

특히 이보영은 순간 극중 이신미의 캐릭터에 몰입, 천연덕스럽게 돈을 세며 “돈다발 위에 누워있으니 기분이 마냥 좋다”고 연신 즐겁게 촬영에 임하다가도, “생각보다 돈이 푹신하지 않아 허리가 아프다. 침대로 쓰기는 어렵겠다”는 농을 던져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부에 대한 동상이몽’이라는 컨셉트로 촬영된 스틸 사진은 재벌추격극 ‘부자의 탄생’의 두 주인공 이보영과 지현우의 ‘돈철학’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보영은 ‘생계형 재벌녀’ 이신미 역을 맡아 ‘세상 그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한 돈’을 표현하기 위해 돈을 움켜쥐었다. 이신미는 유산만 4천억이 넘는 재벌기업의 상속녀임에도 불구하고 더치페이는 기본, 샘플 화장품을 애용, 날개형보다는 일반형 생리대 선호 등 돈 절약이 몸에 밴 인물이다.

지현우는 ‘무늬만 재벌남’ 최석봉 역을 맡아 돈밭에 누워 언젠가는 재벌이 될 꿈을 꾸는 캐릭터를 재현했다. 현재 옥탑방에 거주하고 호텔 하우스맨으로 일하고 있는 최석봉은 언젠가 재벌아빠를 만날 날을 대비해, 각종 경영 및 투자 관련 서적 독파, 로얄패밀리 에티켓 훈련, 유명 CEO들의 말투와 제스처 연습 등 스스로 재벌후계자 수업을 하고 있는 인물이다.

'부자의 탄생' 제작사인 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 측은 “이보영, 지현우 등 두 주연배우가 돈을 보며 진실로 행복해하는 모습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재벌을 추격하는 이번 드라마의 주제와 딱 맞아떨어졌다”며 “시청자들도 두 재벌 추격자와 함께 드라마에서 밝혀질 성공 비법을 전수받아 진정한 승자가 되는 길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코믹멜로 재벌 추격극 ‘부자의 탄생’은 '부는 피가 아니라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라는 주제를 통해 ‘누구나 대한민국 상위 1% 로열패밀리’가 될 수 있는 희망의 비법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지현우, 이보영, 이시영, 남궁민 등이 각기 다른 재벌의 모습을 재현하면서 부를 추격하는 과정을 그린다.

지극히 현실적인 80여 가지의 ‘부자 되는 비법’이 담긴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부자의 탄생’은 오는 3월1일 ‘부자 되기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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