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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콩 우리 장(醬) 전통장 담그기
작성 : 2010년 02월 27일(토) 18:53 가+가-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지난 25일 거제도에서 유일한 장(醬)사업장인 동부면 삼거림 거제메주 사업장에서 장담그기 체험행사가 성황을 이뤘다.

장담그기 날짜는 정월 첫 말(午)날 장을 담가야 맛이 있다는 고서에 따랐다.이날 장담그기는 도시 주거 환경으로 장 담그기가 어려운 도시 소비자 100명도 참여했다.

삼거림 마을과 2009년 푸른농촌 희망찾기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원 유해화학과 직원들이 함께했다.거제시농업기술센터의 소비자 농업교실과도 연계했다.

이렇게 함께 담근 장은 거제메주사업장 회원들이 장 뜨는 날까지 관리해 90 ~ 120일 후 숙성되면 된장과 간장으로 소비자들의 곁으로 돌아간다.

동부면 삼거림 마을은 ‘91년부터 농촌여성 일감갖기 사업으로 메주를 제조하기 시작했으며, 2006년에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됐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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