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친일청산 통영시민연대 4일 기자회견
작성 : 2010년 02월 28일(일) 18:24 가+가-
경남 통영경찰서가 일제강점기 경찰서 건립비용을 기부한 인물의 공적비를 참배한 일을 두고 친일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친일청산을 위한 통영시민연대’ 의 기자회견 일정이 오는 4일로 잡혔다.
시민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통영시청 브리핑룸(구 경찰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적비 철거 및 경찰서장의 공식사과를 요구할 계획이다. 시민연대에는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 거제시민모임, 통영 YMCA, 통영민주노총 등이 참여하고 있다.
통영경찰서에는 지난 1933년(일제강점기) 경찰서 건립비용으로 17만엔을 기부한 김덕보(1852~1941)씨를 기려 세운 공적비가 옮겨져 있다. 통영경찰서는 지난 1월20일 기증자의 후손을 찾아 감사패와 선물을 증정하자 지역시민단체들은 경찰이 앞장서 친일파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며 일제히 비난했다.
이에대해 통영경찰서 측은 "시민단체의 친일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으며 경찰서 건립에 도움을 준 고인의 공적을 왜곡하고 있다" 고 반박하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시민연대는 이날 오전 11시 통영시청 브리핑룸(구 경찰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적비 철거 및 경찰서장의 공식사과를 요구할 계획이다. 시민연대에는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 거제시민모임, 통영 YMCA, 통영민주노총 등이 참여하고 있다.
통영경찰서에는 지난 1933년(일제강점기) 경찰서 건립비용으로 17만엔을 기부한 김덕보(1852~1941)씨를 기려 세운 공적비가 옮겨져 있다. 통영경찰서는 지난 1월20일 기증자의 후손을 찾아 감사패와 선물을 증정하자 지역시민단체들은 경찰이 앞장서 친일파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며 일제히 비난했다.
이에대해 통영경찰서 측은 "시민단체의 친일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으며 경찰서 건립에 도움을 준 고인의 공적을 왜곡하고 있다" 고 반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