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아파트 공사장 집단시위 불렀다
작성 : 2010년 03월 11일(목) 14:01 가+가-

“주민 무시하는 공사 못 참는다” 주민들의 주통행로로 사용되던 마을안길 폐쇄 등으로 민원이 계속됐던 거제시 수양동 현대 힐스테이트 아파트 공사가 집단시위로 이어졌다.
주민들은 11일 공사현장에서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주민들에 따르면 “현대 측이 아파트 공사에 따른 보상차원에서 협의되던 편의시설 설치 등 사안들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 8일 새벽 마을안길을 가로막은채 일방적인 공사가 진행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대체도로가 제대로 설치되지도 않았고 공사피해에 따른 보상차원의 협의도 유야무야 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사가 강행되는데도 거제시는 아무런 제재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고 주장했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공사부지에 기존 마을안길이 포함되게 돼 제산초교앞으로 대체도로를 개설하고 기존 길은 용도폐지 절차를 밟게됐다” 며 “폐지된 도로는 국유지로 시공사측이 추후 국가로부터 매입하게 된다” 고 밝혔다.
이어 “행정적으로 문제될 사안은 아니었지만 민원이 있는 만큼 중재에 계속 나설계획”이라고 덧 붙였다.
아파트 공사가 시작된 지난해 말부터 불거진 제산마을 민원은 시의회 중재에도 제자리 걸음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주민들은 11일 공사현장에서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주민들에 따르면 “현대 측이 아파트 공사에 따른 보상차원에서 협의되던 편의시설 설치 등 사안들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 8일 새벽 마을안길을 가로막은채 일방적인 공사가 진행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대체도로가 제대로 설치되지도 않았고 공사피해에 따른 보상차원의 협의도 유야무야 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사가 강행되는데도 거제시는 아무런 제재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고 주장했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공사부지에 기존 마을안길이 포함되게 돼 제산초교앞으로 대체도로를 개설하고 기존 길은 용도폐지 절차를 밟게됐다” 며 “폐지된 도로는 국유지로 시공사측이 추후 국가로부터 매입하게 된다” 고 밝혔다.
이어 “행정적으로 문제될 사안은 아니었지만 민원이 있는 만큼 중재에 계속 나설계획”이라고 덧 붙였다.
아파트 공사가 시작된 지난해 말부터 불거진 제산마을 민원은 시의회 중재에도 제자리 걸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