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철 뻥치기 조업 단속시급
작성 : 2010년 03월 12일(금) 16:22 가+가-
거제도를 포함한 남해안 일대에 감성돔 등의 산란철에 주로 행해지는 이른바 ‘뻥치기 조업’이 성행하고 있다.
돌맹이나 도리깨 등을 이용 소리를 내어 고기를 잡는 어법 전통적인 뻥치기와는 달리 권현망 조업형태로 그물을 끌며 강력한 음파를 발생시키는 전자총 등 현대식 뻥치기 장비를 갖춘 선박들이 기승을 부려 경찰의 단속이 시급하다.
이모씨 등 주민들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뻥치기 조업이 성행할 때에는 가조도 어의도 수도 일원에는 뻥치기 배들로 불야성을 이운다” 며 “작년만 해도 하루밤에 100여척이 몰렸다” 고 밝혔다.
주민들은 또 “뻥치기 배들이 고기들을 놀래키기 위한 수중섬광이나 수중음폭 같은 장비들로 인해 고기들은 제대로 산란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방란을 하게된다” 면서 “이렇게 반복적으로 되풀이 되다보면 어자원의 개체수는 감소하게되고 결국 고기는 씨가 마르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돌맹이나 도리깨 등을 이용 소리를 내어 고기를 잡는 어법 전통적인 뻥치기와는 달리 권현망 조업형태로 그물을 끌며 강력한 음파를 발생시키는 전자총 등 현대식 뻥치기 장비를 갖춘 선박들이 기승을 부려 경찰의 단속이 시급하다.
이모씨 등 주민들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뻥치기 조업이 성행할 때에는 가조도 어의도 수도 일원에는 뻥치기 배들로 불야성을 이운다” 며 “작년만 해도 하루밤에 100여척이 몰렸다” 고 밝혔다.
주민들은 또 “뻥치기 배들이 고기들을 놀래키기 위한 수중섬광이나 수중음폭 같은 장비들로 인해 고기들은 제대로 산란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방란을 하게된다” 면서 “이렇게 반복적으로 되풀이 되다보면 어자원의 개체수는 감소하게되고 결국 고기는 씨가 마르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