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어선빌려 보상금 탄 Y어촌계원 3명 수사
거가대교 건설 보상금…선박 빌려 자신 소유로 둔갑
작성 : 2010년 03월 13일(토) 21:40 가+가-
경남 통영해경은 지난 12일, 거제도와 부산 가덕도 사이 바닷길을 연결하는 거가대교 건설사업 때문에 어업피해보상금이 나오는 것을 알고 남의 어선을 빌려 보상금을 착복한 거제시 Y어촌계 H모(50)씨 등 3명을 조사 중이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7년 12월께 자신들의 낡은 어선이 고장나 운항이 어렵자 다른 지역에서 운항중인 비슷한 선박 3척을 빌려 선명을 바꿔쓰고 마치 자신 소유의 어선인 것처럼 속여 3320만원의 피해보상금을 타낸 혐의다.

해경은 또 수산물 매매실적을 부풀려 어업피해 보상금을 타내려 한 N수협 K모(52)상무와 어촌계장 K모씨 등 18명을 붙잡아 배임수재 협의로 조사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어선감척과 해양개발사업 등 각종 국책사업과 관련한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며 “토착비리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수사를 펼 방침” 이라고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