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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탄생’ 까칠 재벌녀 '이보영'의 깜찍한 이중생활!
작성 : 2010년 03월 15일(월) 14:47 가+가-

<사진= 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 제공>

까칠 재벌녀의 이중생활!

배우 이보영이 촬영장 밖에서의 모습을 담은 일명 ‘깜찍 보영의 브이 시리즈’ 직찍(직접 찍은)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에서 ‘생계형 재벌녀’ 이신미 역으로 열연중인 이보영은 이 사진을 통해 촬영장 안팎에서 180도 상반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극중에서는 독설도 서슴지 않는 까칠녀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지만 촬영장에서는 사랑스러운 ‘애교쟁이’의 실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깜찍 보영의 브이 시리즈’는 스틸 촬영용 카메라가 그녀를 향할 때마다 얼굴에 한껏 미소를 머금거나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지만 손은 반드시 알파벳 브이 모양을 만들어 붙여진 이름이다.

‘부자의 탄생’ 제작사인 크리에이티브 그룹 측은 “이보영은 촬영장에서 소박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스태프들과 잘 어울리며 분위기 메이커 역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런데 일단 촬영에 들어가면 웃음기를 걷어내고 까칠한 이신미로 급변신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며 이보영의 ‘이중생활’에 대해 전했다.

이보영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소탈한 실제 모습으로 재치 있는 답변과 숨겨져 있던 예능감을 선보여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부자의 탄생’에서도 지금까지 드라마 속에서 등장했던 재벌녀의 모습과는 180도 다르게 초절정 카리스마를 간직한 까칠한 짠순이의 캐릭터를 그려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로 코믹멜로 재벌추격극을 표방한 '부자의 탄생'은 독특한 캐릭터와 주조연진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연기가 어우러지며 '오랜만에 스트레스를 날리는 재미있는 드라마'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9일 4회는 지현우와 이보영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막강 조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담겨지면서 13.1%(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 경쟁작들을 맹추격하기 시작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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