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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 작사가로 데뷔 화제...'데프콘' 4집 앨범 참여
작성 : 2010년 03월 17일(수) 13:28 가+가-
개그맨 정형돈이 최근 작사가로 데뷔해 화제다. 다름아닌 3월 16일 발매된 데프콘의 새앨범 수록곡에 처음 작사가로 데뷔한 것.

평소 연예계에서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은 바쁜 와중에도 그간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우정을 키워 나가고 있던 중 마침 데프콘이 정규앨범을 작업 하던 도중 정형돈에게 피쳐링 제안을 했고 이에 정형돈은 본인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열의를 내비쳐 결국 피쳐링과 작사에 모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정형돈 외에 평소 각별하게 지내온 개그맨 변기수와 남창희까지 가세한 이번 노래의 제목은 "우정의 무대" 신나는 올드스쿨 비트에 우정을 테마로 했다.

녹음당시에도 각별한 에피소드를 남겼는데 결혼후 사석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정형돈의 공식적인 첫 외출로 기록되는 자리여서 네 사람의 반가운 만남이 녹음실에서 이뤄졌고 녹음을 끝낸 후 곧바로 술자리로 이동 정형돈 부부와 나머지 멤버들이 그간의 안부를 묻는 훈훈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고..

평소 인간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온 정형돈은 이번 데프콘 앨범의 성공을 기원하며 오랜만에 자신의 랩네임인 "MC빡돈"을 꺼내들고 데프콘을 지원 사격했다.

네 사람의 돈독한 랩과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이번 앨범은 6일 발매된 데프콘의 4집 "MACHO MUSEUM"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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