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고현동사무소 60억짜리 복합청사 추진
김한주 시장 예비후보 구 청사‘역사박물관’제안
작성 : 2010년 03월 24일(수) 13:15 가+가-
거제시가 고현동 주민자치센터를 복합청사로 건립할 계획이다. 24일 거제시에 따르면 시는 현 고현동사무소 자리에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문화행정 복합청사를 건립할 계획을 세우고 내년 6월 착공을 검토중이다.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민원실, 동장실, 문서고 등으로 사용하고, 지상2~3층은 대회의실, 주민자치센터, 사무실 등으로, 지상4~5층은 도서관(어린이 및 성인열람실), 종합자료실 등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복합청사를 지을 경우 건물의 철거는 불가피한 상황이어서 건물보존여부를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 진보신당 김한주 후보는 철거반대입장을 밝히고 있다. 진보신당 김한주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고현동 주민자치센타를 ‘고현역사박물관’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의 건물은 1950년대 이후 거제군청, 신현읍사무소, 고현동사무소 등을 거치며 거제의 행정역사를 안고 있는 역사성이 있다”며 “고현지역 시민들의 역사를 보존하고 이를 후손에게 전할 가장 적합한 건물”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거제군 청사였던 신현읍사무소는 1956년 준공된 건물이다.이 건물은 일운면 옥림리 세진암 서쪽 옥녀봉 자락에서 채석한 견치석을 소재로 축조했으며 거제도 포로수용소가 철수한 후 당시 고현지구 소개민들이 부역으로 지은 건물이다.
구조는 화강석 석조 콘크리트, 함석으로 면적은 375.87㎡이며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지닌 건물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민원실, 동장실, 문서고 등으로 사용하고, 지상2~3층은 대회의실, 주민자치센터, 사무실 등으로, 지상4~5층은 도서관(어린이 및 성인열람실), 종합자료실 등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복합청사를 지을 경우 건물의 철거는 불가피한 상황이어서 건물보존여부를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 진보신당 김한주 후보는 철거반대입장을 밝히고 있다. 진보신당 김한주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고현동 주민자치센타를 ‘고현역사박물관’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의 건물은 1950년대 이후 거제군청, 신현읍사무소, 고현동사무소 등을 거치며 거제의 행정역사를 안고 있는 역사성이 있다”며 “고현지역 시민들의 역사를 보존하고 이를 후손에게 전할 가장 적합한 건물”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거제군 청사였던 신현읍사무소는 1956년 준공된 건물이다.이 건물은 일운면 옥림리 세진암 서쪽 옥녀봉 자락에서 채석한 견치석을 소재로 축조했으며 거제도 포로수용소가 철수한 후 당시 고현지구 소개민들이 부역으로 지은 건물이다.
구조는 화강석 석조 콘크리트, 함석으로 면적은 375.87㎡이며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지닌 건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