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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탄생’ 지현우 경찰서행, 또다시 위기봉착?
작성 : 2010년 04월 12일(월) 18:13 가+가-

<사진제공= 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

지현우가 또다시 위기에 봉착했다.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에서 ‘무늬만 재벌남’ 최석봉 역으로 열연중인 지현우가 경찰조사를 받고 나와 순백의 사각 두부를 먹는 모습이 공개된 것이다. 이에 극중 석봉이 또다시 어떤 사건에 휘말렸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석봉은 지금까지 온갖 난관을 헤쳐 나가는 ‘산 넘어 산’의 인생을 살아왔다. 신미(이보영)를 골탕 먹이기 위해 태희(이시영)가 사들인 제주도 땅을 되돌려 받아 암 치료비를 구했고, 이중헌(윤주상) 회장이 내건 ‘미션 임파서블’을 해결해 오성그룹 특채사원으로 입사했다. ‘낙하산’이라는 오명을 ‘낙하산 패션’으로 승화시켰고, 위기에 처한 태희를 구해냄으로써 그녀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 특히 특유의 넉살과 재치로 인생 최대의 적으로 만난 신미의 맘을 사로잡으며 그녀와의 사랑을 꽃피우고 있는 중이다.

이에 경찰조사를 받으며 법적 심판대에 오른 석봉이 이번에는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부자의 탄생’ 제작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측은 “극중 석봉은 넘어트려도 위풍당당하게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 인생을 살아왔다. 경찰조사를 받게 된 석봉이 이번에는 어떤 ‘석봉병법’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석봉이 경찰조사를 받게 된 경위와 이에 대처하는 석봉의 자세는 12일 13회분에서 자세하게 그려진다.

한편 ‘부자의 탄생’은 ‘석봉의 재벌아빠 추격’이 막바지를 향해 치달으며 석봉의 인생에 어떤 대반전이 일어날 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이와 더불어 다음 회가 더욱 기다려지는 흥미진진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월화극 왕좌를 굳건히 고수, 시청률 20% 고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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