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신공항은 가덕도에 와야 한다”
작성 : 2010년 05월 04일(화) 15:20 가+가-
권민호 한나라당 거제시장 공천자가 동남권 신공항 입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경남도가 신공항 밀양유치를 희망하고 있지만 권 공천자는 동남권신공항은 가덕도에 와야 한다고 반대입장을 밝혔다.
권민호 한나라당 거제시장 공천자는 3일(월) 발표된 최치국 부산발전연구원 본부장의 “ '동남권 공항 자치기구' 같이 만들자” 는 5개 시.도 공동 설립 제안 긴급 성명서에 대해 한나라당 거제시장 공천자로의 입장을 밝혔다.
권 공천자는 “거제시는 동남권 신공항의 가덕도유치에 모든 지지와 협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가덕도에 동남권 신공항을 유치하는 것은 조선산업 불황의 그늘에 있는 거제시 경제에 또 다른 탈출구가 열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남권 신공항의 건설 직접편익은 개항 5년간 기준으로 약 2조 8,210억 원(30년간은 약 17조원)이다.
동남권 신공항은 2020년 인천공항 포화에 대비, 대형항공사가 거점공항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규모의 시설을 갖춘 공항으로 남해안 선벨트의 국제교통축임과 동시에, 남해안시대를 국제적으로 여는 관문공항으로서의 기능 그리고 동남권의 고부가가치산업의 부품 조달 및 완성품의 수출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국제적 인프라로서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일본 나고야의 주부국제공항과 비견되는 동남권신공항의 경제효과에 대해 지난 달 29일 개최된 ‘동남권 신공항에 대한 부산발전연구원의 세미나’ 에서 일본 나고야시의 주부국제공항 카즈히토 부사장은 "나고야 주부국제공항 건설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2006년 연간 기후현과 아이치현, 미에현 등 3개 현의 총 파급 생산량은 5330억 엔으로 신공항 총건설비 5950억 엔과 맞먹는 수준"이라며 "그 외 고용창출효과 371억1천400만 엔, 세수증가 529억4700만 엔 등으로 신공항 건설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제에 양대 조선소급의 새로운 조선소가 새로 입지하는 경제효과가 가덕도 신공항이라고 보면 된다.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거제입장에서는 동남권 신공항이 밀양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 공천자는 동남권 신공항의 밀양유치를 희망하는 경남도의 입장과 거가대교 중간에 가덕도를 끼고 있는 거제시의 입장은 다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동남권 신공항 문제는 24시간 운항 가능하고 항만 연계성 극대화해야하는 점에서 가덕도가 밀양보다 적격지라는 것이 분명함에도 중앙정치권에서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거론되어 왔다.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론까지 조심스럽게 거론되는 가운데, 권 공천자의 동남권신공항 가덕도 유치지지 입장표명이 밀양유치론을 펴고 있는 경남도에 어떠한 파장을 불러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경남도가 신공항 밀양유치를 희망하고 있지만 권 공천자는 동남권신공항은 가덕도에 와야 한다고 반대입장을 밝혔다.
권민호 한나라당 거제시장 공천자는 3일(월) 발표된 최치국 부산발전연구원 본부장의 “ '동남권 공항 자치기구' 같이 만들자” 는 5개 시.도 공동 설립 제안 긴급 성명서에 대해 한나라당 거제시장 공천자로의 입장을 밝혔다.
권 공천자는 “거제시는 동남권 신공항의 가덕도유치에 모든 지지와 협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가덕도에 동남권 신공항을 유치하는 것은 조선산업 불황의 그늘에 있는 거제시 경제에 또 다른 탈출구가 열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남권 신공항의 건설 직접편익은 개항 5년간 기준으로 약 2조 8,210억 원(30년간은 약 17조원)이다.
동남권 신공항은 2020년 인천공항 포화에 대비, 대형항공사가 거점공항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규모의 시설을 갖춘 공항으로 남해안 선벨트의 국제교통축임과 동시에, 남해안시대를 국제적으로 여는 관문공항으로서의 기능 그리고 동남권의 고부가가치산업의 부품 조달 및 완성품의 수출입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국제적 인프라로서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일본 나고야의 주부국제공항과 비견되는 동남권신공항의 경제효과에 대해 지난 달 29일 개최된 ‘동남권 신공항에 대한 부산발전연구원의 세미나’ 에서 일본 나고야시의 주부국제공항 카즈히토 부사장은 "나고야 주부국제공항 건설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2006년 연간 기후현과 아이치현, 미에현 등 3개 현의 총 파급 생산량은 5330억 엔으로 신공항 총건설비 5950억 엔과 맞먹는 수준"이라며 "그 외 고용창출효과 371억1천400만 엔, 세수증가 529억4700만 엔 등으로 신공항 건설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거제에 양대 조선소급의 새로운 조선소가 새로 입지하는 경제효과가 가덕도 신공항이라고 보면 된다.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거제입장에서는 동남권 신공항이 밀양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 공천자는 동남권 신공항의 밀양유치를 희망하는 경남도의 입장과 거가대교 중간에 가덕도를 끼고 있는 거제시의 입장은 다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동남권 신공항 문제는 24시간 운항 가능하고 항만 연계성 극대화해야하는 점에서 가덕도가 밀양보다 적격지라는 것이 분명함에도 중앙정치권에서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거론되어 왔다.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론까지 조심스럽게 거론되는 가운데, 권 공천자의 동남권신공항 가덕도 유치지지 입장표명이 밀양유치론을 펴고 있는 경남도에 어떠한 파장을 불러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