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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위 타임오프 야합안 막아서겠다
작성 : 2010년 05월 06일(목) 18:50 가+가-
노동절인 지난 1일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에서 노조전임자 타임오프 한도가 날치기 표결이 강행된데 대해 김한주 진보신당 거제시장 후보는 5일 이명박 정부의 악랄한 노동조합 죽이기에 맞서 ,노동계의 투쟁과 연대하며 개악된 타임오프 야합안을 막아서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전세계 노동자가 노동3권을 기본으로 한 노동자의 권리를 외치는 축제인 지난 1일 노동절에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에서 노조전임자 타임오프 한도가 날치기 표결 강행됐다” 며 “이 안대로라면 노조 전임자 수가 대폭 줄어들어 노동조합을 심각히 무력화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노동 3권을 제약하는 데 가장 악랄한 정권인 이명박 정부 하에서 노동계 위원들과 조합원들을 폭력적으로 진압하고 강행된 날치기는 그 자체가 불법이다. 4월 30일로 제한된 의견시한을 넘긴데다, 안건에 대한 설명도 토론도 없이, 근심위 노동계 위원들의 신체마저 구속당한 상황에서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하면서 진행된 타임오프 강행 처리는 인정할 수도 인정될 수도 없다” 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노총이 공개한 노동부 문건을 보면, 이러한 날치기 처리가 노동부의 치밀한 사전 계획에 의해 이루어진 것임이 드러났고, 이것은 임태희 노동부장관이 직접 이 강행처리를 주도한 것임을 분명하게 증명하고 있고 이것은 대통령의 암묵적 동의가 없이는 불가능한 것” 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그 동안 대우조선 노동조합과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 고문 변호사로서 노동자들의 권리회복과 권익증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뛰어온 김한주 예비후보는 “이번 타임오프제 근심위 강행처리에 깊은 분노와 무거운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 이명박정부의 이러한 막가파식 질주에 강한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 그 방법은 이번 타임오프 강행처리에 맞선 노동자를 비롯한 진보진영의 강고한 연대투쟁과 함께, 다가오는 6.2지방선거에서 노동자들의 단결된 표로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고 강하게 반격해야한다” 고 목청을 높였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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