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거제조선소, 무더위와 한바탕 전쟁
작성 : 2010년 06월 23일(수) 16:44 가+가-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여름철 조선소는 해마다 무더위와 한바탕 전쟁을 치른다.
뜨겁게 달궈진 철판 위나 야외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가 곧 있으면 찾아올 한여름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6월 17일부터 95일간을 ‘혹서’기간으로 정하고 온도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다. 매일 오전 11시 50분에 온도를 측정, 28.5도 이상일 때는 점심시간을 30분, 32.5도 이상일 때는 1시간 연장해 작업 능률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환경안전팀에서는 사내 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각 식당을 돌며 열사병 예방과 혈압관리 등에 대한 상담을 통해 직원들에게 여름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미 지난 5월 중순부터 얼음을 만드는 제빙기 108대를 야드에 고루 배치해 가동에 들어갔으며, 작업자들이 편하게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산부서 반단위로 약 600개의 휴대용 물통을 지급했다.
또한 조선소 곳곳에 시원한 물을 바로 마실 수 있는 정수기 380대 외에도 현장 화장실과 샤워장에도 250여대의 에어컨을 가동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7월부터는 체력보강 차원에서 한방갈비탕, 장어탕 등 보양식을 준비하기로 했다. 또한 우천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냉동생수를 지급하고 미숫가루, 수정과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사원들의 갈증을 달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사원들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 것이 회사의 경쟁력이라 생각하고 있다”며 “더위를 잊고 작업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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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달궈진 철판 위나 야외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노인식) 거제조선소가 곧 있으면 찾아올 한여름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6월 17일부터 95일간을 ‘혹서’기간으로 정하고 온도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다. 매일 오전 11시 50분에 온도를 측정, 28.5도 이상일 때는 점심시간을 30분, 32.5도 이상일 때는 1시간 연장해 작업 능률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환경안전팀에서는 사내 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각 식당을 돌며 열사병 예방과 혈압관리 등에 대한 상담을 통해 직원들에게 여름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미 지난 5월 중순부터 얼음을 만드는 제빙기 108대를 야드에 고루 배치해 가동에 들어갔으며, 작업자들이 편하게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산부서 반단위로 약 600개의 휴대용 물통을 지급했다.
또한 조선소 곳곳에 시원한 물을 바로 마실 수 있는 정수기 380대 외에도 현장 화장실과 샤워장에도 250여대의 에어컨을 가동해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7월부터는 체력보강 차원에서 한방갈비탕, 장어탕 등 보양식을 준비하기로 했다. 또한 우천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냉동생수를 지급하고 미숫가루, 수정과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해 사원들의 갈증을 달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사원들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 것이 회사의 경쟁력이라 생각하고 있다”며 “더위를 잊고 작업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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