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거제경찰서, 9년전 미제 납치강도강간 용의자 검거
작성 : 2010년 06월 23일(수) 16:57 가+가-
거제경찰서(서장 박승현)가 9년전에 일어난 미제 납치강도강간 용의자 2명을 붙잡아 수사 중이다.

23일 거제경찰서는 “지난 2001년 7월 18일 새벽2시께 부산의 한 야산에서 데이트 중인 A씨(45)와 B씨(여.39)를 흉기로 위협, A씨를 노끈과 청테이프로 묶은 후 금품을 빼앗고 B씨를 납치 감금하고 강간한 C모(41)씨를 붙잡아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또 강제추행혐의로 부산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공범 D모씨에 대해서도 또 다른 범행여부를 추궁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C교도소 동기인 두사람은 출소 후 밤시간에 인적이 드문 야산에서 밀월을 즐기는 남녀들을 범행대상으로 물색하고 다니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범행 후 9년이란 시간동안 강도, 강간 등의 혐의로 교도소에서 복역하기도 했으나 이 사건은 언급하지 않아 부산경찰청 미제사건으로 남아있었다는 것.

거제경찰서는 관내에서 발생한 폭력사건을 수사하던 중 성폭력 전과가 있는 C씨를 집중 추궁한 끝에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경찰은 C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공범인 D씨와의 또다른 범행여부를 수사중이다. 담당경찰은 이 사건은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반드시 붙잡힌다” 는 교훈을 남긴 대표적 사건이라고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기사 더보기

webmaster@morningnews.or.kr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