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문화유산 스토리텔링으로 재탄생
2010 경남문화유산 스토리텔링 공모전 결과 발표
진주 성윤학씨 ‘하늘 봉우리’ 최우수상 수상 영광
진주 성윤학씨 ‘하늘 봉우리’ 최우수상 수상 영광
작성 : 2010년 06월 30일(수) 10:36 가+가-
경상남도가 문화관광 자원을 스토리로 구성, 관광컨텐츠 개발에 본격 나섰다.
경남도는 일선 시군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스토리를 구성하는 관광컨텐츠를 개발해 관광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한 2010 경남문화유산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 단순히 보는 관광에서 스토리텔링 마케팅 기법을 접목하는 것으로 경남 문화관광자원을 소재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 동안 전국에서 36개 작품을 접수 받았다.
창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성진 교수 등 6명의 전문가들이 예비평가(서면평가)로 15개 작품을 선정하고 서면 및 토론평가 등 본 평가를 거쳐 진주시에서 출품한 성윤학씨의 “하늘 봉우리‘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하는 등 9개 작품을 경남문화유산 대표 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
성윤학씨는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으며 정기상씨의 ‘일곱 왕자가 성불한 칠불사’ 등 3개 작품이 우수상과 상금 100만원을, 손명주씨의 ‘늪’ 등 6개 작품이 장려상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성윤학씨 ‘하늘 봉우리’는 진주시 옥봉동에 위치한 순천봉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민담을 소재로 창작한 작품으로써 동화적 서술의 친근감과 실재하는 산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생명력을 불어넣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을 받은 정기상씨의 ‘일곱 왕자가 성불한 칠불사’는 하동군에 소재한 칠불사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을 바탕으로 하는 설화의 원형이 충실히 돋보이는 작품으로, 원영실씨의 ‘해송무태’는 통영지방에 전승되고 있는 북춤(무고)과 칼춤(검무)으로 나눠진 전통 무용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21호인 승전무(勝戰舞)를 소재로 삼은 영화 대본으로 창작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이영아씨의 ‘진동면의 전설-마을을 위한 불꽃’은 창원시 진동면 지역의 불꽃낙화축제를 소재로 한 이야기가 돋보였다
장려를 받은 우포늪을 소재로 한 손명주씨의 ‘늪’을 비롯해 ▲성주사 창건신화를 소재로 한 김새하 외 3인의 ‘성주사의 재발견-곰의 발자취를 찾아서’ ▲최윤덕 장군을 소재로 한 김용필씨의 ‘최윤덕 장군’ ▲김해 자암산(봉화산) 석불을 소재로 한 황장섭씨의 ‘자암산 석불이 누은 뜻은’ ▲산청 곶감을 소재로 한 정경진씨의 ‘고가미의 곶감’ ▲함안군 민담을 소재로 한 이주영씨의 ‘울고 왔다가 웃고 나가는 함안원님의 눈물’은 창작성 및 구성이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경남도는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한 내용을 경남대표 스토리텔링 책자를 발간해 배부하고 홈페이지 등재로 전국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문화관광 해설사를 활용해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경남의 이야기를 직접 전파하는 등 관광상품화 효과를 배가시킬 방침이다.
경남도는 올해 발굴한 스토리텔링을 더욱 발전시켜 경남 스토리텔링을 전 국민의 이야기로 보급하기 위해 이야기 책이나 애니메이션, 극화제작 등 관광상품화를 통한 다양한 관광마케팅 기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모닝뉴스 기자 기사 더보기
경남도는 일선 시군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스토리를 구성하는 관광컨텐츠를 개발해 관광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한 2010 경남문화유산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 단순히 보는 관광에서 스토리텔링 마케팅 기법을 접목하는 것으로 경남 문화관광자원을 소재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 동안 전국에서 36개 작품을 접수 받았다.
창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성진 교수 등 6명의 전문가들이 예비평가(서면평가)로 15개 작품을 선정하고 서면 및 토론평가 등 본 평가를 거쳐 진주시에서 출품한 성윤학씨의 “하늘 봉우리‘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하는 등 9개 작품을 경남문화유산 대표 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
성윤학씨는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으며 정기상씨의 ‘일곱 왕자가 성불한 칠불사’ 등 3개 작품이 우수상과 상금 100만원을, 손명주씨의 ‘늪’ 등 6개 작품이 장려상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성윤학씨 ‘하늘 봉우리’는 진주시 옥봉동에 위치한 순천봉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민담을 소재로 창작한 작품으로써 동화적 서술의 친근감과 실재하는 산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생명력을 불어넣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을 받은 정기상씨의 ‘일곱 왕자가 성불한 칠불사’는 하동군에 소재한 칠불사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을 바탕으로 하는 설화의 원형이 충실히 돋보이는 작품으로, 원영실씨의 ‘해송무태’는 통영지방에 전승되고 있는 북춤(무고)과 칼춤(검무)으로 나눠진 전통 무용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21호인 승전무(勝戰舞)를 소재로 삼은 영화 대본으로 창작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이영아씨의 ‘진동면의 전설-마을을 위한 불꽃’은 창원시 진동면 지역의 불꽃낙화축제를 소재로 한 이야기가 돋보였다
장려를 받은 우포늪을 소재로 한 손명주씨의 ‘늪’을 비롯해 ▲성주사 창건신화를 소재로 한 김새하 외 3인의 ‘성주사의 재발견-곰의 발자취를 찾아서’ ▲최윤덕 장군을 소재로 한 김용필씨의 ‘최윤덕 장군’ ▲김해 자암산(봉화산) 석불을 소재로 한 황장섭씨의 ‘자암산 석불이 누은 뜻은’ ▲산청 곶감을 소재로 한 정경진씨의 ‘고가미의 곶감’ ▲함안군 민담을 소재로 한 이주영씨의 ‘울고 왔다가 웃고 나가는 함안원님의 눈물’은 창작성 및 구성이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경남도는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한 내용을 경남대표 스토리텔링 책자를 발간해 배부하고 홈페이지 등재로 전국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문화관광 해설사를 활용해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경남의 이야기를 직접 전파하는 등 관광상품화 효과를 배가시킬 방침이다.
경남도는 올해 발굴한 스토리텔링을 더욱 발전시켜 경남 스토리텔링을 전 국민의 이야기로 보급하기 위해 이야기 책이나 애니메이션, 극화제작 등 관광상품화를 통한 다양한 관광마케팅 기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webmaster@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