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운행 횟수 늘려주세요”
거제 법동 등 4곳마을,3시간마다 차 지나가
작성 : 2010년 07월 01일(목) 11:46 가+가-
시내버스가 3시간에 한 번 꼴로 하루에 5번 운행되는 오지가 있다. 거제시 거제면 소량-고당-법동-아지랑이 4개 마을.
거제면 소재지에서 6km 이내인 4개 마을은 면소재지는 10분 이내, 시청소재지는 30분이내면 가능한데 버스를 3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고 버스노선도 동부면을 거쳐 고현으로 가는 노선 한 개 노선만 편성돼 있다.
사등면 대교에서 출발한 버스는 아지랑이마을에서 오전 7시 45분, 9시 45분, 12시 55분, 오후 3시 55분, 6시 35분, 9시 35분 6차례 운행되고 고현에서 들어가는 차는 오전 8시 45분, 11시, 오후 3시, 5시 30분, 8시 10분 등 5차례 운행된다.
이 노선도 가장 주요노선인 거제-사곡-고현노선에서는 제외돼 있어 이곳 주민들은 시청사 소재지인 고현방면은 배 이상의 시간을 소모해야한다.
이곳 주민들의 불만은 마을버스노선 편성에도 있다.
시가 오지노선을 보강하기 위한 방편으로 거제면에 마을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동림, 명진, 죽림, 외간, 내간, 송곡마을은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바로 앞 동네인 송곡마을까지 운행하면서 이곳은 마을버스까지 제외시켜 이중 설움을 주고 있다는 불만이다.
전형적인 농어촌마을인 이곳은 노령인구로 구성돼 있는 탓에 병원을 수시로 다녀야하고, 생필품을 산다든지 농수산물을 판다든지 하기 위해서는 버스노선이 주민들의 유일한 수단일 수밖에 없는 곳이어서 이들의 불만은 더하다.
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현재 시내버스노선은 84대가 운용되고 있다. 운행노선은 이용횟수를 중심으로 운용되는데 이곳은 이용자가 적기 때문에 노선이 증설이 어렵고 증설을 할 경우 예산부담이 뒤따르게 된다” 고 설명했다.
법동마을 곽종대 이장은 “수차례 건의를 했지만 변함이 없다”면서 “바로 앞 동네인 송곡마을까지 마을버스를 운행하면서 이마저 4개 마을은 해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너무 힘이 없고 수순한 사람들만 모여 있어 그런지 이제 그러려니 하고 산다” 고 말했다.
거제시는 올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내버스 번호시행, 승강장교체, 차량운행시간예고제, 배차시간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오지주민들의 증차에는 예산타령만 하고 있어 설득력을 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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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면 소재지에서 6km 이내인 4개 마을은 면소재지는 10분 이내, 시청소재지는 30분이내면 가능한데 버스를 3시간 이상 기다려야 하고 버스노선도 동부면을 거쳐 고현으로 가는 노선 한 개 노선만 편성돼 있다.
사등면 대교에서 출발한 버스는 아지랑이마을에서 오전 7시 45분, 9시 45분, 12시 55분, 오후 3시 55분, 6시 35분, 9시 35분 6차례 운행되고 고현에서 들어가는 차는 오전 8시 45분, 11시, 오후 3시, 5시 30분, 8시 10분 등 5차례 운행된다.
이 노선도 가장 주요노선인 거제-사곡-고현노선에서는 제외돼 있어 이곳 주민들은 시청사 소재지인 고현방면은 배 이상의 시간을 소모해야한다.
이곳 주민들의 불만은 마을버스노선 편성에도 있다.
시가 오지노선을 보강하기 위한 방편으로 거제면에 마을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동림, 명진, 죽림, 외간, 내간, 송곡마을은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바로 앞 동네인 송곡마을까지 운행하면서 이곳은 마을버스까지 제외시켜 이중 설움을 주고 있다는 불만이다.
전형적인 농어촌마을인 이곳은 노령인구로 구성돼 있는 탓에 병원을 수시로 다녀야하고, 생필품을 산다든지 농수산물을 판다든지 하기 위해서는 버스노선이 주민들의 유일한 수단일 수밖에 없는 곳이어서 이들의 불만은 더하다.
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현재 시내버스노선은 84대가 운용되고 있다. 운행노선은 이용횟수를 중심으로 운용되는데 이곳은 이용자가 적기 때문에 노선이 증설이 어렵고 증설을 할 경우 예산부담이 뒤따르게 된다” 고 설명했다.
법동마을 곽종대 이장은 “수차례 건의를 했지만 변함이 없다”면서 “바로 앞 동네인 송곡마을까지 마을버스를 운행하면서 이마저 4개 마을은 해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너무 힘이 없고 수순한 사람들만 모여 있어 그런지 이제 그러려니 하고 산다” 고 말했다.
거제시는 올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내버스 번호시행, 승강장교체, 차량운행시간예고제, 배차시간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오지주민들의 증차에는 예산타령만 하고 있어 설득력을 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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