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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8명 ‘물놀이 인명피해 심각하다’
물놀이 안전수칙 60% 만 알고 있어 안전교육 및 홍보 시급
작성 : 2010년 07월 06일(화) 10:42 가+가-
우리나라 사람 10명중 8명 이상은 물놀이 인명피해가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명 중 6명만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및 사고시 대처요령을 알고 있어 안전교육 및 홍보가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결과는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책고객 1194명을 대상으로 6월15일부터 24일(10일간)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중 749명(63%)이 올해 여름철 피서는 대부분 7월 하순에서 8월 초순 사이에 떠나며, 선호지역으로 강원도가 335명(28%)으로 가장 많았고, 희망지는 계곡 458명(39%), 해수욕장 311명(26%), 바닷가 205명(17%)순으로 응답했다.

698명(59%)이 물놀이 안전수칙 및 사고시 대처요령을 알고 있고, 575명(49%)이 가족들에게 물놀이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 평균 물놀이 인명피해가 122명 발생한 것에 대해 1012명(86%)이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심각 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957명(81%)이 홍보를 적극 추진하는 경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였다.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방법 중 680명(56%)이 TV 및 전광판 광고가 가장 효과적이고, 물놀이 집중기간(7.16~8.15)에 물놀이 안전사고가 가족의 불행임을 알리는 TV 광고시 1068명(90%)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했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KBS 2, MBC, SBS 등 주요방송사를 통하여 TV 광고를 집중 실시하고, 지하철 역사내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동영상 광고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확대할 예정이다.

소방방재청장(박연수)은 물놀이 취약지역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서한문을 전달(7.5~7.9)하여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시연회, 캠페인 개최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소방방재청 홈페이지에 ‘안전한 물놀이! 사이버퀴즈대회’ 를 개최(6.15~6.30),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정답자 중 30명을 추첨, 안전상품 ‘구명조끼’ 를 배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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