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교통대책 항의 장애인 단체 이틀째 농성
작성 : 2010년 07월 08일(목) 20:18 가+가-
“거제시가 교통약자를 위한 약속을 못 지킨다” 며 시작된 경남장애인 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원들이 이틀째 거제시장실 앞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당초 거제시가 약속한 저상버스 도입과 휠체어 택시 운영(규정대수)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회원들은 또 휠체어 택시 운영을 특정단체에 넘긴 것도 관련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권민호 시장이 “법은 필요에 따라 어길수도 있다” 고 답했다면 이에대한 항의차원의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거제시 관계자는 “권 시장의 말은 법을 어기겠다는 뜻이 아니라 시정책임자로서 융통성 있는 운영을 말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틀째 농성이 이어지자 “장애인들의 교통편의에 대한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자치단체의 계획에 따라 적절한 방법으로 예산을 지원해가며 문제 해결에 나서야지 농성만 하면 해결된다는 생각은 국가기관을 향해 영을 스스로 어길 것을 종용하는 결과가 된다" 며 회원들의 이성적인 행동을 당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저상버스 2대와 장애인콜택시 14대를 운행중인 거제시는 지난해 12월 2009년 구입하지 못한 4대와 2010년 구입 계획인 2대를 포함 모두 6대의 중형 저상버스를 도로여건을 감안, 운행할 계획이다.
모닝뉴스 기자 기사 더보기

webmaster@morningnews.or.kr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