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려나가도 우리는 다시 농성하겠다”
경남장애인 자립생활센터협의회 일주일째 시장실 농성
작성 : 2010년 07월 13일(화) 11:13 가+가-

“거제시가 교통약자를 위한 약속을 못 지킨다” 며 시작된 경남장애인 자립생활센터협의회(회장 송정문:이하 협의회) 회원들의 시장실 점거농성이 일주일째 접어들고 있다.
협의회는 13일 오전 10시 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제시가 교통약자를 위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한 점거농성을 계속하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공권력을 투입해 끌어내면 다시 올 것이며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나오면 농성할 것” 이라며 거제시의 약속이행을 촉구했다.
“거제지역 장애인들의 일에 ‘배놔라 감놔라’ 하지 말고 농성을 풀고 돌아가라” 는 거제지역 장애인단체들의 충고에 대해서도 “우리는 특정단체 장애인들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소외된 보편적 장애인 복지를 위해 투쟁하고 있다” 며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협의회는 “지난 2007년 거제시가 약속한 저상버스 도입대수(2010년 15대, 2011년 20대)를 이행할 것 등을 요구했다.
지체장애인협회 등 거제지역 5개 장애인단체들은 “거제의 경우 도농복합형 도시로 저상버스를 확보하더라도 도로여건상 정상적인 운행이 어렵다. 도로여건 개선을 서둘러야 하며 이 기간동안 오히려 휠체어택시 운영을 늘리는 것이 장애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며 "지역장애인과의 논의없는 협의회의 점거농성은 지역장애인을 무시하는 불법적인 행동" 이라고 규정했다.
거제장애인총연합회 산하 7개 단체는 "우리는 일부 장애인협회와는 다른 생각이다.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한 협의회의 활동과 주장에 동의한다. 그러나 시장실 점거농성만큼은 중단할 것을 권고 하고 있다" 고 밝혔다.
저상버스 2대와 장애인콜택시 14대를 운행중인 거제시는 지난해 12월 2009년 구입하지 못한 4대와 2010년 구입 계획인 2대를 포함 모두 6대의 중형 저상버스를 도입 도로여건을 감안, 오는 9월께 부터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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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13일 오전 10시 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제시가 교통약자를 위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 한 점거농성을 계속하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공권력을 투입해 끌어내면 다시 올 것이며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나오면 농성할 것” 이라며 거제시의 약속이행을 촉구했다.
“거제지역 장애인들의 일에 ‘배놔라 감놔라’ 하지 말고 농성을 풀고 돌아가라” 는 거제지역 장애인단체들의 충고에 대해서도 “우리는 특정단체 장애인들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소외된 보편적 장애인 복지를 위해 투쟁하고 있다” 며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협의회는 “지난 2007년 거제시가 약속한 저상버스 도입대수(2010년 15대, 2011년 20대)를 이행할 것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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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협회 등 거제지역 5개 장애인단체들은 “거제의 경우 도농복합형 도시로 저상버스를 확보하더라도 도로여건상 정상적인 운행이 어렵다. 도로여건 개선을 서둘러야 하며 이 기간동안 오히려 휠체어택시 운영을 늘리는 것이 장애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며 "지역장애인과의 논의없는 협의회의 점거농성은 지역장애인을 무시하는 불법적인 행동" 이라고 규정했다.
거제장애인총연합회 산하 7개 단체는 "우리는 일부 장애인협회와는 다른 생각이다.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한 협의회의 활동과 주장에 동의한다. 그러나 시장실 점거농성만큼은 중단할 것을 권고 하고 있다" 고 밝혔다.
저상버스 2대와 장애인콜택시 14대를 운행중인 거제시는 지난해 12월 2009년 구입하지 못한 4대와 2010년 구입 계획인 2대를 포함 모두 6대의 중형 저상버스를 도입 도로여건을 감안, 오는 9월께 부터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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