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한나라당 ‘돈 공천 의혹 줄 소환’
작성 : 2010년 07월 14일(수) 18:26 가+가-
6.2지방선거 한나라당 거제지역 돈 공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관련인사들을 줄 소환하고 있다.
소환대상도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당선됐거나 공천에서 탈락했던 인사들까지 다수 포함됐다. 이 가운데는 거제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Y씨의 부인도 끼어있다.
지난달 30일 무소속으로 기초의원에 출마했던 A모씨가 검찰 조사를 받은데 이어 다음날 부인과 함께 검찰조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A씨와 부인은 정치인 모씨 부인에게 1억원을 건냈다가 후에 되돌려 받았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검찰은 또 이번 선거에 당선된 K씨의 부인 B씨로부터 한나라당 공천과 관련 2000만원을 전달했다가 되돌려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거제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특정인의 부인도 검찰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돈 공천’ 사건과 연루 됐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검찰의 수사는 기소 후 공소유지를 위한 수사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 최근에는 국세청 직원들도 검찰에 파견돼 ‘돈 공천’ 혐의자들에 대한 계좌추적 등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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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대상도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당선됐거나 공천에서 탈락했던 인사들까지 다수 포함됐다. 이 가운데는 거제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Y씨의 부인도 끼어있다.
지난달 30일 무소속으로 기초의원에 출마했던 A모씨가 검찰 조사를 받은데 이어 다음날 부인과 함께 검찰조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A씨와 부인은 정치인 모씨 부인에게 1억원을 건냈다가 후에 되돌려 받았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검찰은 또 이번 선거에 당선된 K씨의 부인 B씨로부터 한나라당 공천과 관련 2000만원을 전달했다가 되돌려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거제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특정인의 부인도 검찰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돈 공천’ 사건과 연루 됐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검찰의 수사는 기소 후 공소유지를 위한 수사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 최근에는 국세청 직원들도 검찰에 파견돼 ‘돈 공천’ 혐의자들에 대한 계좌추적 등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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