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손명환 기자, 태풍 ‘뎬무’ 취재 중 순직...네티즌 “안타깝다”
작성 : 2010년 08월 11일(수) 10:50 가+가-
4호 태풍 ‘뎬무’를 취재하던 기자가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부산 경남 민영방송 KNN 손명환 기자(45)가 태풍 취재 중 의식 불명 된 후 11일 오전 순직했다.
손 기자는 지난 10일 오전 6시경 부산 민락동 방파제에서 태풍 ‘뎬무’의 모습을 촬영하던 중 물에 빠져 의식을 잃고 부산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다.
‘뎬무’의 위력적인 모습을 생동감있게 카메라에 담고 싶어 민락동 방파제 현장을 찾았다가 이 같은 사고를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고인은 1996년 KNN의 전신인 PSB에서 카메라맨으로 입사해 지난 2001년 카메라 기자에 특별채용 됐다. 방송사 내에서도 3차례 모범사원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제32회 한국방송대상 우수작품상을 수상했고 KNN 창사 10주년 특별기획 어부사시사로 65회 ‘이달의 PD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과 2녀1남이 있으며, 장례는 부산의료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부산 경남 민영방송 KNN 손명환 기자(45)가 태풍 취재 중 의식 불명 된 후 11일 오전 순직했다.
손 기자는 지난 10일 오전 6시경 부산 민락동 방파제에서 태풍 ‘뎬무’의 모습을 촬영하던 중 물에 빠져 의식을 잃고 부산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다.
‘뎬무’의 위력적인 모습을 생동감있게 카메라에 담고 싶어 민락동 방파제 현장을 찾았다가 이 같은 사고를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고인은 1996년 KNN의 전신인 PSB에서 카메라맨으로 입사해 지난 2001년 카메라 기자에 특별채용 됐다. 방송사 내에서도 3차례 모범사원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제32회 한국방송대상 우수작품상을 수상했고 KNN 창사 10주년 특별기획 어부사시사로 65회 ‘이달의 PD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과 2녀1남이 있으며, 장례는 부산의료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