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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UV, 실제 흉가서 만든 신곡 ‘굿’ 무료 공개 '폭발적 인기'
전생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 담은 슬픈 발라드+후렴구 반전 돋보여
작성 : 2010년 08월 12일(목) 19:16 가+가-
개그맨 유세윤과 그룹 하이사이드의 리더 뮤지가 만든 유부남 듀오 UV가 신곡 '굿'을 무료로 공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5회에서는 후속곡 작업에 앞서 음악적 한계를 느낀 UV가 '진짜 영혼을 울리는 노래를 하겠다'는 각오로 흉가를 찾는 내용이 공개됐다.

무속인 임덕영의 도움으로 전생에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처녀 귀신의 넋을 달래는 흉가 공연을 펼친 UV는 즉석에서 멜로디와 가사를 읊으며 곡의 주요부를 완성시켰는데. 녹음 중 귀신을 보면 대박난다는 가요계의 정설은 있어도 직접 귀신을 찾아간 사례는 처음.

때문에 이번 을 본 시청자들은 "역대 최고! 신들린 노래의 극치를 보여줬다" "보는 내내 웃느라 굴렀다. 그런데 끝나고 나니 나도 모르게 즉흥곡을 따라부르고 있었다. 오싹~" 등 다양하고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UV는 8월 11일 밤, 완성곡 '굿'을 유세윤 미니홈피에 올려 대중들에게 무료로 공개했다. 속삭이는 듯한 슬픈 랩은 전생의 사랑을 평생 간직하겠다는 슬픈 내용이 이어지고 있으나 이어 후반부 '나 떨쳐내려 굿하지마'로 시작해 이어지는 촌철살인 메시지는 폭소를 터트리게 한다.

또한 후렴구에 나타나는 반전 역시 이 곡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는 자체 평가이다. 팬들은 유세윤의 미니홈피를 통해 "흉가에서 만드신건가요? 좋네요" "오싹한 음악이에요" "마지막에 반전이 너무 좋아요"라며 곡에 대해 평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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