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유출 거제 앞바다 위기 넘겼다
작성 : 2010년 08월 13일(금) 13:12 가+가-

태안 원유유출사고의 악몽은 막았다.
학동몽돌해수욕장, 구조라, 와현 해수욕장 등 거제지역 유명해수욕장도 고비를 넘겼다.
12일 오후 10시30분 경남 통영시 매물도 북동쪽 4.3마을 앞 바다에서 짙은 안개속을 항해하던 여수선적 400톤급 군장에이스 유조선(선장 손모.71)과 부산선적 139톤급 제1중앙호 트롤어선(선장 김모.44)이 충돌했다.
이사고로 유조선에 적재된 벙커C유가 유출됐다. 정확한 유출규모는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유출된 기름띠는 13일 오전 거제시 일운면 내도와 구조라 앞 해상으로 밀려왔다.
기름유출 현장인 구조라 선착장에는 방제본부가 설치됐으며 오전부터 거제경찰서 직원 200여명과 주민 들이 흡착포를 이용해 해변에 밀려드는 기름띠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상에는 10여척 방제정과 낚시선 어선 등 20여척이 유화제와 흡착포를 이용한 기름제거작업에 나서고 있다.
비가내리고 큰 파도가 없는 해상의 날씨 덕에 방제작업도 속도가 붙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해안방제작업을 사실상 지휘하고 있는 이흥우 거제경찰서장은 “초기 대응이 중요한데 민 관 군이 하나돼 기름띠가 해안에 닿기 전 흡착포를 이용해 기름띠를 제거, 다행히 큰 피해는 없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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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몽돌해수욕장, 구조라, 와현 해수욕장 등 거제지역 유명해수욕장도 고비를 넘겼다.
12일 오후 10시30분 경남 통영시 매물도 북동쪽 4.3마을 앞 바다에서 짙은 안개속을 항해하던 여수선적 400톤급 군장에이스 유조선(선장 손모.71)과 부산선적 139톤급 제1중앙호 트롤어선(선장 김모.44)이 충돌했다.
이사고로 유조선에 적재된 벙커C유가 유출됐다. 정확한 유출규모는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유출된 기름띠는 13일 오전 거제시 일운면 내도와 구조라 앞 해상으로 밀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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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유출 현장인 구조라 선착장에는 방제본부가 설치됐으며 오전부터 거제경찰서 직원 200여명과 주민 들이 흡착포를 이용해 해변에 밀려드는 기름띠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상에는 10여척 방제정과 낚시선 어선 등 20여척이 유화제와 흡착포를 이용한 기름제거작업에 나서고 있다.
비가내리고 큰 파도가 없는 해상의 날씨 덕에 방제작업도 속도가 붙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해안방제작업을 사실상 지휘하고 있는 이흥우 거제경찰서장은 “초기 대응이 중요한데 민 관 군이 하나돼 기름띠가 해안에 닿기 전 흡착포를 이용해 기름띠를 제거, 다행히 큰 피해는 없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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