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유출사고에 을지연습도 축소
작성 : 2010년 08월 16일(월) 17:36 가+가-

거제 앞바다에 일어난 유조선 기름유출사고로 을지연습까지 축소했다.
경남도는 지난 13일 을지연습을 긴급 유류방제작업으로 변경해줄 것을 요청한 거제시 건의를 받아들여 16일 공무원들까지 유류방제작업에 나서고 있다.
을지연습은 이날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 합동계획통제부와 종합상황실만 운영하기로 했다.
통영시 매물도 해상에서 발생한 군장에이스호 유류 유출 사고로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 와현, 예구지역과 남부면 함목, 여차, 도장포, 해금강지역으로 벙커C유가 유입되어 해상과 해변을 오염시켰다.
4일째인 유류 방제작업은 일운면 구조라, 와현, 공고지지역과 남부면 함목, 여차, 해금강지역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방제작업에는 삼성조선을 비롯한 통영해경, 농협중앙회거제지부, 장승포농협 주부대학, 농촌지도자회, 희망근로자, 국립공원, 지역주민, 어촌계, 거제시의회, 거제시청 등 총 739명의 인원이 피해지역에 분산 투입돼 해상에 떠있는 유류를 흡착포를 이용 건져 올리고, 모래와 자갈 밑으로 스며들어 몽돌에 묻어있는 기름을 일일이 흡착포로 닦아 내고 있다.
이날 오전 남해해양경찰청장이 해금강마을 섭개현장을 방문,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거제시동백회 회원들이 작업현장을 찾아 간식을 전달하고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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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 13일 을지연습을 긴급 유류방제작업으로 변경해줄 것을 요청한 거제시 건의를 받아들여 16일 공무원들까지 유류방제작업에 나서고 있다.
을지연습은 이날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 합동계획통제부와 종합상황실만 운영하기로 했다.
통영시 매물도 해상에서 발생한 군장에이스호 유류 유출 사고로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 와현, 예구지역과 남부면 함목, 여차, 도장포, 해금강지역으로 벙커C유가 유입되어 해상과 해변을 오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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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째인 유류 방제작업은 일운면 구조라, 와현, 공고지지역과 남부면 함목, 여차, 해금강지역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방제작업에는 삼성조선을 비롯한 통영해경, 농협중앙회거제지부, 장승포농협 주부대학, 농촌지도자회, 희망근로자, 국립공원, 지역주민, 어촌계, 거제시의회, 거제시청 등 총 739명의 인원이 피해지역에 분산 투입돼 해상에 떠있는 유류를 흡착포를 이용 건져 올리고, 모래와 자갈 밑으로 스며들어 몽돌에 묻어있는 기름을 일일이 흡착포로 닦아 내고 있다.
이날 오전 남해해양경찰청장이 해금강마을 섭개현장을 방문,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거제시동백회 회원들이 작업현장을 찾아 간식을 전달하고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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