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구미호-여우누이뎐’ 만신 천호진의 정체 드러나.."좀비 같은 괴수"
만신, 괴병에 걸려 인간의 간을 먹어야 살 수 있는 '좀비' 같은 존재
작성 : 2010년 08월 25일(수) 08:43 가+가-

사진=KBS '구미호-여우누이뎐’ 방송화면 캡처
24일 종영한 KBS '구미호-여우누이뎐'에서 마지막까지 정체를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던 수수께끼의 인물 만신(천호진 분)이 결국 ‘괴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최종회에서는 죽은 시체의 간을 꺼내먹는 만신의 모습을 구산댁(한은정 분)이 발견하면서 몹쓸 병에 걸려 인간의 간을 먹고 600년간 연명해온 괴물이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극중 만신은 온갖 비방술에 능한 박수무당으로 등장해 초옥(서신애 분)을 살리기 위해 연이(김유정 분)의 간을 취하라는 비방을 내린다. 특히 구산댁과 대립구도를 이루다가 한차례 죽음을 맞았지만 보란 듯이 되살아오기도 했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은 만신이 연이아빠, 남자구미호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지만 최종회에서 드러낸 모습은 괴병에 걸려 인간의 간을 먹어야 살 수 있는 '좀비' 같은 존재였던 것으로 정체가 밝혀졌다.
600년 동안 죽고 싶었지만 죽을 수 없었던 만신은 결국 구산댁에게 죽여달라고 부탁했지만 구산댁은 그렇게 평생 사는 것이 벌이라며 그냥 떠났다.
이날 방송후 시청자들은 “정말 섬뜩했다” “만신의 모습이 충격적이었다” “신들린 만신의 연기 무서웠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이날 최종회에서는 죽은 시체의 간을 꺼내먹는 만신의 모습을 구산댁(한은정 분)이 발견하면서 몹쓸 병에 걸려 인간의 간을 먹고 600년간 연명해온 괴물이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극중 만신은 온갖 비방술에 능한 박수무당으로 등장해 초옥(서신애 분)을 살리기 위해 연이(김유정 분)의 간을 취하라는 비방을 내린다. 특히 구산댁과 대립구도를 이루다가 한차례 죽음을 맞았지만 보란 듯이 되살아오기도 했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은 만신이 연이아빠, 남자구미호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지만 최종회에서 드러낸 모습은 괴병에 걸려 인간의 간을 먹어야 살 수 있는 '좀비' 같은 존재였던 것으로 정체가 밝혀졌다.
600년 동안 죽고 싶었지만 죽을 수 없었던 만신은 결국 구산댁에게 죽여달라고 부탁했지만 구산댁은 그렇게 평생 사는 것이 벌이라며 그냥 떠났다.
이날 방송후 시청자들은 “정말 섬뜩했다” “만신의 모습이 충격적이었다” “신들린 만신의 연기 무서웠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