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세계 최강 소방관…누구일까"
작성 : 2010년 08월 30일(월) 11:53 가+가-
지난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4일간 우방랜드 주차장 및 타워에서 국.내외 선수 195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독일 ‘요아킴 포산즈(Joachim Posanz)’가 9분4초44의 기록으로 최고의 소방관이 됐다.

관심을 모았던 前 대회 최우수 선수인 ‘다니엘 홀그렌(스웨덴)’과 ‘허버트 크렌(오스트리아)’은 대회 2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전북 남원소방서의 권기종 소방사는 9분37초98로 우리나라 참가 선수들 중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최강소방관경기는 유럽 국가의 소방관들에게는 인기가 높은 종목인데, 현직 소방관들만 참가할 수 있으며 강인한 체력과 세밀한 소방기술을 요하는 다양한 분야를 조합한 4단계 경기로 구성됐다.

1단계(호스끌기)에서는 6본씩 연결된 호스 2개를 80미터 끌고난 후 호스 2본을 말아서 박스에 넣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2단계(장애물)에서는해머 타격 50회, 중량물 및 마네킹 옮기기 그리고 장애물(4m) 넘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3단계(타워)에서는 사다리 2개를 세우고 중량물 2개를 타워 최상층으로 옮기고 소방호스 3개를 끌어올린 후 다시 중량물을 들고 지상으로 내려와서 관창을 연결하면 종료된다.

마지막 4단계(계단오르기)에서는 우방타워 1층에서 출발하여 30층의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방방재청은 세계 우수 선수들과 함께 경쟁한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소방관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모닝뉴스 기자 기사 더보기

webmaster@morningnews.or.kr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