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 전남에서 주저앉는 소 발생
병성 감정결과…체력저하.모기매개질병 원인
작성 : 2010년 08월 31일(화) 17:42 가+가-
경남과 전남에서 주저앉는 소가 발생했다.
42마리는 살 처분됐다.
경남도는 31일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체력저하로 인한 스트레스와 모기매개성 질병의 합병증으로 ‘주저앉는 소’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달 18~30일 도내 뒷다리 신경마비와 떨림 증상으로 주저앉은 후 일어서지 못하는 증상을 보이는 한우와 젖소의 마리수를 집계한 결과 함안 13마리, 거제.하동 각 2마리, 함양.의령 각 1마리 등 총 15농가 19마리였다” 고 집계했다.
병성감정 결과 16마리는 모기매개질병 8마리를 비롯해 열사병 7마리, 장독혈증 1마리로 판정됐으며 나머지 3마리는 축산진흥연구소에서 검사하고 있다.
주저앉은 소들은 최근 고온다습한 기온이 지속되면서 체력저하와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해지면서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 평상시 잠복해 있던 모기매개질병이 합병증으로 나타난 것이 원인이라는 판단이다.
또 경남도는 기립불능 증상을 보이는 소 10마리에 대해 소해면상뇌증(BSE)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으며 BSE 검사를 한 검체 10마리는 모두 매몰처리하고 9마리는 농가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원인불명 기립불능 소에 대해서는 도축금지 조치를 내리는 한편 열사병 예방을 위한 차광막 설치 등 농가 사양관리 지도와 모기매개질병에 대한 예방백신을 접종토록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또 시군 등의 가축질병 예찰요원을 동원해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집중 발생지역과 젖소 사육농가에 대한 농가소독 지원 강화, 일어서지 못하는 소는 도축금지 및 폐기처리 후 보상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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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마리는 살 처분됐다.
경남도는 31일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체력저하로 인한 스트레스와 모기매개성 질병의 합병증으로 ‘주저앉는 소’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달 18~30일 도내 뒷다리 신경마비와 떨림 증상으로 주저앉은 후 일어서지 못하는 증상을 보이는 한우와 젖소의 마리수를 집계한 결과 함안 13마리, 거제.하동 각 2마리, 함양.의령 각 1마리 등 총 15농가 19마리였다” 고 집계했다.
병성감정 결과 16마리는 모기매개질병 8마리를 비롯해 열사병 7마리, 장독혈증 1마리로 판정됐으며 나머지 3마리는 축산진흥연구소에서 검사하고 있다.
주저앉은 소들은 최근 고온다습한 기온이 지속되면서 체력저하와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해지면서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 평상시 잠복해 있던 모기매개질병이 합병증으로 나타난 것이 원인이라는 판단이다.
또 경남도는 기립불능 증상을 보이는 소 10마리에 대해 소해면상뇌증(BSE)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으며 BSE 검사를 한 검체 10마리는 모두 매몰처리하고 9마리는 농가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원인불명 기립불능 소에 대해서는 도축금지 조치를 내리는 한편 열사병 예방을 위한 차광막 설치 등 농가 사양관리 지도와 모기매개질병에 대한 예방백신을 접종토록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또 시군 등의 가축질병 예찰요원을 동원해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집중 발생지역과 젖소 사육농가에 대한 농가소독 지원 강화, 일어서지 못하는 소는 도축금지 및 폐기처리 후 보상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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